Nothing Can Be Instead Of You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0-03-09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작곡가 전주호의 프로듀싱 앨범! N.E.V.E.R! 이번 앨범작업에는 작곡가 송재혁, 오규하가 참여했으며, 작사가 박계현, 배미소 객원보컬에 JIN, Rap에 Jam2y가 참여했다. 프로젝트 앨범인 (Nothing can be instead of you) 는 특이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해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평범과 비범 그 어중간한 위치에 걸쳐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기표현과 여러 사람이 즐겨 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한데 어울려져 있는 이 앨범으로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부르고 만들고 싶다는 그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길 기대해본다. Track 1.Sunshine (JIN) 작곡:송재혁 작사:송재혁,박계현 편곡:송재혁 소년에게 고백하고 싶은 순수한 소녀의 설레임... 바야흐로 캠퍼스의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 노래는 누군가를 향한 설레임 그리고 봄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곡이며, 봄을 맞이하는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한번 흔들어보고 싶은 송재혁 작곡가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는 곡이기도 하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를 순수하게 사랑한다는 것은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이 노래는 객원보컬로 참여한 박진경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rack 2.너만보여 (JIN ,feat.Jam2y) 작곡:전주호,오규하 작사:전주호,오규하 편곡:오규하 슬픔의 희화화... 슬픔을 우울하게 말한다는 것은 얼마나 뻔한가... 이 곡의 백미는 이별 후에 남겨진 회한이라는 모티브와 경쾌한 리듬 사이를 관통하는 긴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경쾌한 템포로 아픔을 노래한 ‘너만보여’에서 그리움은 애틋하면서도 익살스럽고 절절하면서도 따뜻하게 표현된다. 이별 후에 남겨진 것이라는 이제는 너무 흔한 이야기를 독특한 감성으로 발람함의 차원에서 펼쳐놓은 이 곡은 특유의 명랑함을 확보했다. 상처가 될 법한 일을 상처로 구성하지 않는 독특한 발상은 리듬이나 템포 외에 가사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슬픔을 경쾌하게 말하는 것 역시 아픔의 한 가지 표현방식이다. 그건 가벼움이 아니라 그렇게밖에 극복해갈 수 없는, 슬픔을 부정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별이라는 말에는 만남과 헤어짐이 동시에 있다. 대립하면서도 맞물리는 이 양가적인 감성을 모두 통과하면서 위로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