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가디언 - 그리스 로마 신화 (奥林匹斯星传)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纯音乐 韩语
- 发行时间:2003-04-22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국내 개봉제 : 올림포스 가디언 시놉시스 : 3백만부가 넘게 팔린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가나출판사)를 원작으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매주 수, 목으로 방송되었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SBS, SBS프로덕션, SBSi, 가나미디어, 동우애니메이션 등 5개사의 제작위원회가 46억을 공동 투자하여 제작되었다. 올림포스 12신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흥미진지한 그리스 로마 신화들을 마날 수 있다. 제우스: 벼락을 다루는 최고의 신. 폼생폼사. 게임 캐릭터나 쿵푸고수에게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 팽팽한 멋진 자세. 자세만으로도 신들을 제압할 정도로 카리스마 있지만 꼭 한번씩 무너진다. 행동의 액센트는 항상 첫 동작으로 강-약-약의 움직임을 선보인다. 행동은 날렵함. 헤라: 항상 도도하게 사람을 내려보는 듯한 분위기로 ‘군림하는’ 최고의 여신. 긴장감이 흐트러지지 않은 몸매와 자세, 제우스의 바람기를 꿰뚫는 날카로운 눈빛과 예감의 소유자. 결혼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가정을 수호한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부드럽고 성스러운 위엄마저 느껴진다. 포세이돈: 바다의 신. 호탕한 웃음, 강한 힘, 그리고 단순한 사고. 산 같은 묵직한 체구.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파워를 얻는다. 우직한 힘뿐이지 머리는 단순해서, 자기가 일으킨 파도에 자기가 뒤덮히기도 함. 그래도 꿈쩍 않고 눈을 부릅뜨고 있다. ‘이거다!’라고 믿으면 바로 행동하고, 귀가 얇아서 이 말 저 말에 흔들리기도 한다. 머리가 복잡해지면 ‘에잇!’하고 풍차 돌리기 파도를 일으킨다. 순수한 국내 창작 에니매이션 '올림포스 가디언' 의 주제가 음반 출시!!! god가 부른 '올림포스 가디언' 주제가 음반 발매 최근 출시된 '올림포스 가디언' 주제가 음반이 연이은 악재와 불황속의 음반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SBS TV에서 현재 방영중인 '올림포스 가디언' 은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최근의 주제가 음반 발매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국내 최고의 국민가수 god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고 있는데, god는 여기에서 단순한 가창만을 수행했던 것이 아니라 데니안이 작사에 참여하는 등 이 주제가 음반에 남다른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였다. 때문에 이 주제가 음반은 애니메이션을 주로 시청하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god의 고정 팬은 물론 음악을 좋아하는 다양한 계층에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이 음반의 마스터를 사전 검토에 참여 했던 한 음반 기획자는 '주제곡의 경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밝고 아름답다. 더구나 함께 수록된 다른 곡도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음반의 전반적인 소장성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god의 일반 팬들에게도 상당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올림포스 가디언'은 순수한 국내 창작 에니매이션으로 SBS, SBS프로덕션, SBSi, 가나미디어, 동우 애니메이션 등 5개사의 제작위원회가 46억을 공동투자하여 제작한 화제의 애니메이션이다. 이미 디지몬 어드벤쳐, 포켓 몬스터 등 다국적 마케팅과 사상 초유의 방대한 캐릭터를 앞세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들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시점에서, 그것도 고전 중 고전인 그리스 로마신화를 애니메이션화 했다는 점은 어떻게 보면 큰 모험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에 대한 부분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지난해 11월에 제1권을 발매하면서 3백만부가 넘게 팔린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가나 출판사)'로, 영국의 작가 토마스 볼핀치의 원작을 홍은영씨가 만화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흔히 필독서, 고전 등에 포함되어 있는 이 그리스로마 신화는 예술,문화,철학 등 서양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서로 알려져 있지만, 대중화되어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양상이 바뀌게 되었다. 더구나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투자로 애니메이션화(올림포스가디언) 되어, 이제는 그리스로마신화의 다양한 내용들이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상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제우스와 헤라, 헤파이스토스와 아프로디테, 그리고 에로스!' 이렇듯 이미 오래전에 잊혀진 기억으로 남아 있는 성인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신화속의 이름들이 포켓몬스터와 디지몬의 수백개의 캐릭터를 줄줄 외우고 있던 아이들의 머리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올림포스 가디언'의 열풍은 주제가 음반 출시로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god의 참여는 물론이고 제작사는 음반의 음악 이외의 질적인 측면에도 상당한 고려를 하고 있다. 이 음반 제작을 총괄했던 SBSi의 김봉찬 팀장은 '어린이는 물론 god의 팬들에게도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및 구성물에 최선을 다했다.'고 음반 기획에 다양한 측면을 고려했음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올림포스 가디언'의 주제가 음반의 구성물은 상당히 내실이 있는 편이다. 우선 올림포스 가디언의브로마이드가 눈에 띄는데 god 멤버 전원의 사인이 담겨져 있어 그들이 이 작업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또한 음반과 함께 증정되는 캐릭터 북은 다양한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어, 그 자체로도 그리스 로마 신화 핸드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 세계적인 고전을 주제로 한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선 “올림포스 가디언”의 주제가 음반 출시를 계기로 침체된 국내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투자가 교육적, 교훈적인 측면과 융화되어 다양한 결실을 맺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