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 OST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6-03-22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CRACKER : cartoon soundtrack - 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n\n파스텔 & 애니북스가 공동 기획한 야심작!\n파란닷컴 인기 연재만화 "크래커"의 국내 최초 카툰 사운드 트랙\n2006년 한일합작 최고의 컴필레이션!!\n\n"합리적이면서 좀 더 행복하기조차 한 동거의 형태란 무엇일까?" 오후만 있는 일요일에 크래커를 아작아작 깨물며 배 긁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만화와 노래 일상의 소소하면서도 분명하게 와 닿는 친근한 이야기들…\n\n"크래커", "남자친9", "토마쇼 다이어리" 의 신세대 합리감성 인기 저자 토마 의 톡톡 튀는 일러스트와\n미스티 블루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푸른 새벽, 올드피쉬, 스윙잉 팝시클, 러브앤팝 등 국내 13팀, 일본 3팀의 막강 싱어송 라이터들이 '크래커' 스토리에 공감하여 창작한 주옥 같은 신곡들…!\n\n「크래커」 만화 줄거리\n\n“내 독립생활. 이대로 괜찮겠습니까?” 이래서 시작한 그냥 친구 사이인 디자이너 연식이와 밴드 매니저 무진이는 룸메이트식 동거 생활. 불현듯 무진이에게 이성을 느끼고, 무진도 어느 순간 연식에게 이성을 느껴 서로 짝사랑을 하고 있다.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친구관계처럼 둘은 한집에 살지만 서로 없어서는 안될 부족함을 느껴가는데,,, 어느 날 무진이에게 나타난 귀여운 애인, 조금 질투도 나고 결국 집을 나가는 연식이,,, 그래도 “한번 달리기 시작한 마음은 가속도가 붙어서 좀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n\n“뻔하고 뻔한 ‘사랑’얘기를 이 속에선 미묘한 감정변화와 시선처리, 그리고 시기와 시선의 맥을 제대로 짚었다고 본다. 사랑얘기도 짝사랑 얘기고 70화까지 왔어도 진부하지 않고 앞서가지도 않는다. 그저 자연스럽게 계절이 봄여름가을겨울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저 만화도 물 위에 띄운 종이배처럼 문제없이 잔잔히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