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작사가 하해룡이 이야기하는 두번째 감성코드 이동윤 1집 작사가 하해룡은 Tei를 캐스팅 프로듀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이동윤을 캐스팅하여 2년간을 트레이닝 시켜왔다. 이동윤 1집의 타이틀은 [해룡의 sad love story 2]이다. 플라워 소품집 [해룡의 sad love story]의 두 번째 발표이며 플라워의 소품집과는 달리 전곡이 새로 만들어진 곡이다. 듣는 순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와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대중적인 곡들로 채워져 있다. 혼자만의 음악, 대중을 무시한 비주류의 음악만이 음악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이미 퇴색 되버린지 오래된 말이다. 이동윤 1집은 대중 안에서 호흡하고 함께 느껴 가는 음악의 선상에서 출발한다. 1980년생 이동윤은 대구 태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밴드음악을 시작으로 음악에 빠져들게된다 이동윤은 그시절 밴드음악이 그렇듯 록음악에 심취했었다. 외모를 기반으로하는 립싱크 가수와는 완전하게 틀린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브전문 가수인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요즘 트랜드인 거친 목소리가 아니다. 하지만 모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이다. 이동윤의 목소리를 처음본 작곡가들은 한결같이 그의 목소리에 반해 혼신을 다해 곡을 준비했다. 안재욱, 스카이, 임재범 5집의 프로듀서 최남욱 , 안재모의 '한사람을 위해'를 작곡한 류원광, 테이, 플라워의 작곡가 옥정용 모든 작곡가가 이동윤의 목소리를 듣고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였다. 작사는 히트 작사가 하해룡이 두 곡을 제외한 전곡을 작사 해주었다. 데뷔전부터 SBS드라마 [불량가족 OST] 중 'My Wish' 라는 곡을부르고 2006년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 수많은 가수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관계자들과 청중들에게 라이브를 선보여 이미 실력파 가수임을 인정받은 가수인것이다. 타이틀곡 '사랑이가네요'는 하해룡 작사 류원광 작곡의 가슴아픈 발라드곡으로 사랑을 떠나보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슬픈 발라드곡이다. 보통의 곡들과는 달리 기승전결의 구도가 아닌 독특한 구성으로 마치 반전 영화를보는 것 같은 느낌의 드라마틱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