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데이 420 OST (Goodbye Day 420 OST)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10-20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헤어진 지 420일이 지난 연인들이 각자 서로의 추억을 간직하고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 풍경과 감성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그려낸 로맨틱 드라마 [굿바이데이 420 OST] 전격 공개 ‘굿바이데이 420’은 배우 ‘정민’이 찌질한 남자 은행원 태환을 연기하고, 배우 ‘이채원’이 ‘정민’을 오랫동안 뒷바라지하는 애인 미희를 맡아 청춘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올레길 7코스의 법환포구, 범섬, 야생화박물관 등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굿바이데이 420’은 제주도 민영방송사인 JIBS가 지방민영방송사 최초로 제작, 방영하고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제작지원한 드라마이다. ‘굿바이데이 420 OST’는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미세스캅2, 라스트, 행복을 주는 사람,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하늘해는 태환과 미희의 설렘 가득한 고백과 연애,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제주도의 눈부신 햇살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OST에는 인디 레이블 초콜릿뮤직의 프로듀서 디피와 싱어송라이터 노크가 함께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봄날 Romance’는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를 그려낸 곡으로 도입부분부터 시작되는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의 경쾌한 리듬이 봄날 드라이브의 로맨틱한 풍경을 그려준다. 차예지가 부른 ‘연애의 시작’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때는 다시 한번 영원을 꿈꾸고 마지막이라는 말을 믿고 싶어진다는 가사의 곡이다. 오리지널 버전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나일론 기타 버전이 함께 수록되는 ‘마지막 노래’는 남녀 주인공의 안타까운 헤어짐의 순간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