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면, 그리운 눈물만 되살아나는데... 사랑이 아프다... 그대가 아프다... 이미 2만여명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추어가수 "김순년"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디지털싱글 "그대가 아프다"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사랑한 여인을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아픈 마음을 노래한 타이틀곡 "그대가 아프다"는 프로듀서겸 작곡가 최민건의 선율에 서정적인 랩퍼 RNP의 가사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후속곡 "헤어짐, 그리고 3년 후"는 헤어진지 1,000일이 지났는데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프로듀서겸 작곡가 최민건과 RNP(알앤피)의 피쳐링이 어우러진 미디엄템포곡으로 2009년 10월에 발매된 RNP(알앤피)의 싱글 "그 날의 자존심"의 3년 후 내용이다. 2010년 4월 1일에 발매되는 김순년의 첫번째 싱글앨범 "그대가 아프다"는 작곡가 최민건과 RNP(알앤피)가 공동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