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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구겨진 마음을 펴준다는 마음세탁소의 커피소년씨. 상처는 재봉틀로 수선하고 눈물자국은 드라이크리닝을 한단다. 찢어진 마음도 하나하나 조각을 맞춰서 반듯하게 다려준다는 그의 말, "얘가 원래 참 착한 앤데 사는 게 힘들어서 그런지 맘이 모가 많이 났어. 구겨지고 아픈 게 많아. 이렇게 아파할 애가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라고 말하며 다림질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다림질은 더 섬세한 다림질을 위해 옆 동네 세탁소의 두 명의 여자 기술자들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