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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사랑의 시작과 끝, M&M의 “굿모닝 굿나잇” 평범한 회사원 코스프레를 하고 사는 메론씨와 재야의 고수 최용수 프로듀서로 이루어진 혼성 듀오 M&M(엠앤엠)이 네번째 싱글 “굿모닝 굿나잇”으로 돌아왔다. 2010년 “열일곱살의 여름”, “Fall Down”으로 사랑받았던 M&M의 새 싱글 앨범 “굿모닝 굿나잇”에는 완전히 상반된 느낌의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굿모닝 굿나잇”은 달콤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그린 노래다. 특별한 누군가가 생긴 후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신경쓰게 되는 모습을 귀여운 보컬과 따스한 느낌의 아코디언 연주로 표현했다. “손이 미끄러워”는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던 사랑이 어느새 증발해버린 순간, 떠난 연인을 원망하기보다는 그저 스스로를 추스르려 하는 혼잣말 같은 노래다. 강한 리듬으로 보사노바에 극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사랑의 시작과 끝을 담은 2곡의 뮤직비디오도 연작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단편영화 “누가 쌌노”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박유찬이 연출을, “하녀”, “김종욱찾기” 등의 영화 촬영팀의 이지훈이 촬영을 맡았다. [스튜디오 덴저럿싸]는 M&M의 최용수와 메론씨, 그리고 이지훈이 공동으로 설립한 레이블로, 대규모 기획사 및 아이돌 위주의 가요계에서 소자본으로 아티스트 중심의 진정성 있는 음악, "Soul이 있는 가요"를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