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덴저럿싸운드 #1: Project M&M 장르의 Mixologist 최용수와 유리알 보컬 메론씨의 합작품, Project M&M의 두번째 싱글컷. 지난 5월 발매한 첫번째 앨범에서 절대적 이별노래, J로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였던 [Project M&M]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왔다. [열일곱살의 여름]은 비가 잦은 초여름, 들뜬 공기마냥 아릿하게 남아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곡이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지나간 풋사랑을 추억하며 입가에 미소를 띄웠던 경험이 있다면,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보컬을 감상하며 어딘가 촌스러웠던,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