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있잖아,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7-05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简介

달콤쌉사름한 인생을 노래하는 밴드 ‘라즈베리필드’가 세번째 싱글 [있잖아,]를 발표한다. 원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와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인 장준선이 뭉쳐 만든 혼성 2인조 밴드 라즈베리필드는 지난 두 장의 싱글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만큼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들. 그들은 올 여름을 대표할 최고의 고백송 [있잖아,]로 또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있잖아,]는 멤버 장준선과 소이가 함께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았으며, 곡을 세 번이나 바꿨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소이는 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오래된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를 써내려갔고 차마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한 고백을 노래로 담아냈다.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피쳐링을 맡아 남녀의 대화를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 곡은 멤버인 장준선의 프로듀싱이 빛나고 있다. 두 번째 트랙 [She was right]는 소이가 작가로 참여한 옴니버스 소설집 "아무도 몰라"(7월 발간예정)에 수록된 소설인 '노웨어걸 Nowhere girl'의 주제곡이다. 소이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소설 안에 존재하는 60년대 락 밴드의 곡을 리메이크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자랑하고 있다. 시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이 소설에는 소이가 이번 앨범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소울메이트에 대한 것들이 또 한 번 드러나있으며 노래 역시 애절하며 아름답게 들린다. 소이는 이번 싱글 앨범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대신해서 자신이 출연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을 찍었다. 몇 년 전 써놓은 시나리오 ‘검지손가락’은 오래된 친구인 두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이는 연하남 류덕환과 묘한 러브씬을 연출한다. 또한 소이는 ‘검지손가락’을 비롯해 김연아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평창올림픽유치 단편영화 'Joy'와 '오하이요, 삿뽀로' 두편의 영화에도 출연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특별함으로 가득찬 이번 앨범은 앞으로 라즈베리필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하는 가운데 늘 그래왔던것처럼 그들은 7월 2일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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