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걸그룹 마마무 문별, 첫 솔로 앨범 [SELFISH] 발매! - 랩부터 보컬까지. 뭐든 잘하는 ‘SELFISH’한 문별의 첫 솔로 도전 - 허당미 작렬, 귀여운 허세 뽐내며 걸크러쉬 매력발산! - 대세 아이돌 문별 X 슬기의 ‘이기적인’ 특급 콜라보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을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마마무.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한 해를 예고했던 대로 숨겨진 매력들과 역량이 돋보이는 활발한 개별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문별의 솔로 앨범발매소식도 함께 전해왔다. 그간 마마무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랩 실력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센스있는 랩메이킹을 인정받아 무궁무진한 음악적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 문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안정적인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멀티 뮤지션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왔다. 첫 솔로 앨범 [SELFISH]는 마마무와 최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단짝 프로듀서 박우상 작곡가와 작업했고, 문별 또한 수록곡 2곡의 작사를 비롯해 코러스까지 주도적으로 앨범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 앨범 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SELFISH>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귀여운 SWAG를 연출하며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사랑스러운 문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는 레드벨벳 슬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흔쾌히 수락, 대세 아이돌 문별 X 슬기의 특급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걸그룹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파 래퍼 문별과 SM 음색요정 슬기의 목소리가 더해져 믿고 듣는 노래일 수밖에 없다. 이어 수록곡 <In my Room>과 <구차해(acustic ver.)>에서는 밝고 청량한 느낌의 타이틀곡과는 달리 문별이 가진 깊은 속내의 진지한 이야기들을 담은 가사로 완성도 높은 반전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문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ELFISH]는 타이틀과 2곡의 수록곡, 12장의 컨셉포토카드가 들어있는 ‘키노키트’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Track 1. In my Room 자신만의 공간에선 남들에게 내보이지 않았던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들이 더욱 커지곤 하는데, 핸드폰 너머의 세상은 화려하고 즐겁기만 하다. 그 온도 차이 가운데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표현한 알앤비힙합 장르의 곡이다. 복잡미묘하게 얽혀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공허함과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옴을 느꼈던 문별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낮은 톤의 목소리와 감각적인 가사로 녹여내어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솔직하면서 덤덤하게 노래하는 목소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사회 속에서 짙은 쓸쓸함을 느껴본 사람들에게 커다란 공감이 된다. title Track 2. SELFISH(Feat. 슬기 of Red Velvet) 앨범 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SELFISH>는 사전적으로 ‘이기적인’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단어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이기적이더라도 나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 어떨까’하며 따듯한 위로와 자신감을 채워주는 곡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왔던 문별과 슬기의 콜라보로 화제를 일으킨 이 곡은 통통 튀는 보이스로 발랄하고 신나지만 그 속에 진지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Track 3. 구차해(acustic ver.)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Purple]에 수록되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별의 솔로곡을 더욱 처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재수록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만나면서도 느껴지는 외로움을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구차하다고 표현한 이 곡을 걸그룹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낮은 톤을 가진 문별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원곡보다 한층 더 어둡고 짙게 재해석했다. 재즈 느낌의 따뜻한 기타 선율 위에서 조금 더 가깝고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문별의 목소리는 래퍼의 모습뿐만 아니라 보컬로서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