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감상하는 클래식. [여행의 후유증과 함께하는 클래식 선율] 새로운 활력을 얻고 돌아온 당신에게 들려주는 이번 음반 [여행의 후유증과 함께하는 클래식 선율]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알캉(Charles Valentin Alkan)의 부드러운 선율을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듯한 [Etude No.10 In G Flat Major Op.35]와 여행의 장면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는 듯한 멜로디가 담긴 랑게(Gustav Lange)의 [Blumenlied Op.39] 그리고, 여행의 끝에서 꿈을 꾸는 듯한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Lieder Ohne Worte Op.67 - No.1 Andante] 등이 수록된 이번 음반 [여행의 후유증과 함께하는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다음 여행의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