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네가 떠나니깐 그제야 난 널 사랑했어.” 달무리의 네 번째 이야기 [같이 컸으니까] 우리가 같이 큰 오랜 시간 동안 바보 같은 내게 그렇게 애써줬으니까, 이제라도 네가 아팠던 만큼 널 많이 그리워할게. 여전히 미안해. 꼭 행복하길. Special thanks to 이야기를 들려준 HSB. [Credits] Producer 새봄 Vocal & Chorus 변흥수 Guitar 정인영 Mix and Master 정명훈 Photographer 박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