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of OST For Global K-Drama 앨범 소개자료] 한국콘텐츠 진흥원과 오우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K-Drama Global OST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하여 선발된 10명의 신인 작곡가의 곡들의 담은 앨범. 국내 주요 드라마의 음악감독들의 멘토링을 통하여 한층 성장한 차세대 영상음악을 이끌어 나갈 이들의 음악을 감상해 보자. 01. Never Ever (작곡/편곡: 김실아) 멘토셨던 이창희 감독님께서 작업하신 드라마 의 6화 중 한 장면을 모티브로 허망함과 그로 인해 충동적인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반전을 표현. 02. 다시 만나요 (작곡/편곡 김실아) 드라마 를 보고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기승전결이 표현 03. 언덕너머 (작곡/편곡: 노영원) 한 작품을 대표하는 타이틀 음악을 목적으로 만든 곡. 스스로 이미지를 떠올리고자 했고 동화적인 요소를 모티브로 삼아 작곡. 04. Behind Smiles (작곡/편곡: 노영원) 삐에로의 광적인 웃는 얼굴 뒤에 있는 아픔과 슬픔을 담아 우리의 현실도 삐에로의 웃는 모습에 종종 비교되듯이 삐에로를 표현한 동시에 현실을 표현한 곡 05. 이내 (작곡/편곡: 박미선) ‘해 질 무렵 멀리 보이는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단어로 현대적이면서도 동시에 민속적인 형태의 곡을 완성 06. Horizon (작곡/편곡: 박미선) 노을이 저물기 전 밝은 낮의 잔잔한 바다와 하늘과, 클라이맥스 부분에는 풀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노을지는 수평선의 웅장함을 표현 07. Dock (작곡/편곡: 박윤서) 판타지 사극 분위기의 선착장 주변 시장을 상상하며 작곡된 곡 08. Magnificent (작곡/편곡: 박윤서) 숲속의 요정 이미지를 떠올리며 목관 악기의 특유의 밝고 화려한 연주는 요정들의 움직임을 묘사하고, 현악기 들은 숲속의 나무들을 표현. 09. 연월(煙月) (작곡/편곡: 박혜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의 중전(극 중 한효주)이 궁궐의 호숫가에서 밤하늘에 떠있는 달을 바라보는 장면에 영감을 받아, 한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오묘한 아름다움을 표현. 10. 바람을 가르다 (작곡/편곡: 박혜민) 사극에서의 긴장감 있는 액션 씬에 착안하여 만든 곡. 무사의 혈투가 벌어지기 전, 폭풍전야의 묘한 바람의 기운을 띤 긴장감에서 부터 액션에 이르기까지의 장면을 표현. 11. 봄, 그날의 어린 시절 (작곡/편곡: 오영경) 햇살이 따스한 봄날의 어린 시절. 그 시절의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담고 있는 곡. 12. 첫눈이 오면 (작곡/편곡: 오영경) 눈이 오는 날 만나자고 했던 첫 사랑처럼 아련하고 풋풋한 느낌을 표현.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하얗게 내리는 눈과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곡. 13. Parachute (작곡/편곡: 이빛나라) 긴장과 슬픈 서정 느낌을 표현. 14. Resentment (작곡/편곡: 이빛나라) 복수를 꿈꾸는 상처와 아픔이 있는 드라마 캐릭터를 모니터하며 인물 테마곡을 표현. 15. The liberation of the Gypsies (작곡/편곡: 임문형) 한 선(LINE)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 가고, 그것의 배경(화성, 규모, 공간 등등)이 전환되는 과정을 표현. 16. Roar of the earth (작곡/편곡: 임문형) 반주 역할 - Theme역할로서의 변화 과정을 표현. 가장 흘려 들을 수 있던 바이올린 아르페지오는, 곡의 후반부에서는 완전한 SONG의 주제. 17. Love Theme (작곡/편곡: 정유진) 남녀 주인공이 서로 사랑하지만, 남자 주인공의 상황 상 자신의 마음을 숨겨야하는 상황에서 여자 주인공과 전화를 하며 혼자 슬퍼하는 영상을 보고 쓰게 된 곡. 18. 어느 봄날 (작곡/편곡: 정유진) 이제 막 시작된 따뜻한 봄날에, 사랑스러운 연인들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을 떠올리며 작업한 곡. 19. 전쟁과 아픔 (작곡/편곡: 조성환) 전쟁의 아픔과 슬픔에 대한 내용을 표현한 곡으로써 전쟁 후 황폐해지고 공허해진 분위기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