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 하얀 나비 불후의 최강 소리꾼, 남상일! 대한민국 가요계의 영원한 가객, 故 김정호가 1974년 발표한 대표곡으로, 한국적 포크의 멜로디와 애상 가득한 목소리로 외로움과 고독, 슬픔의 정서를 노래한 곡. 소리꾼 남상일은 한국적인 한이 담겨있는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서지안 - 바람이 분다 불후의 허스키 보이스, 서지안! 2004년 이소라가 발표한 6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이소라 특유의 담담한 보컬과 아름다운 선율, 서정적인 노랫말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발라드 명곡. 서지안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했다. 황치열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불후의 여심 스나이퍼, 황치열! 1996년, 신승훈이 전곡을 작사, 작곡해 발표한 5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당시 247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곡. 황치열은 풍부한 감성이 담긴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하는 성량이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헬로 스트레인저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편견을 깬 실력파 록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 1990년 발표, 이 곡이 수록된 김완선 5집 앨범은 대한민국 여자 가수로는 최초로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곡. 시나위 보컬 출신 강한을 주축으로 한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특히 원곡 가수 김완선과 함께 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세발까마귀 - 담배 가게 아가씨 불후의 괴물 신인, 세발까마귀! 1986년 발표된 송창식의 곡으로, 해학적인 가사와 자유로운 형식의 멜로디로 당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곡. 세발까마귀는 비트박스, 랩,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르를 초월한 무대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김연지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불후의 소울 디바, 김연지! 1990년 발표한 조용필의 12집 앨범 수록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희망을 주는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 곡. 김연지는 특유의 감성과 깨끗한 음색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무대를 선사했다. D K – 영원 불후의 감성 보컬, DK! 1999년, 배우 최진영이 ‘스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한 가수 데뷔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장동건, 차인표, 이서진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곡. 디셈버의 DK는 깊은 감성과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해 가슴 먹먹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