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OST - Part.8 (回来吧大叔 OST - Part.8)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6-04-14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가족간의 희로애락을 보여주고 있는 SBS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8번째 음원 ‘Two Faces’와 ‘Falling in Love’, ‘단 하루라도’가 공개된다. 첫 번째 트랙인 ‘Two Faces’는 브라스 빅밴드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스윙의 곡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미디엄 템포 곡과는 차별화 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듀엣곡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가수 조PD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개인 솔로앨범으로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정슬기”의 맑고 활기찬 목소리와 더불어 버블시스터즈 맴버 출신이자 현재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김수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극 중 영수(김인권 분)와 기탁(김수로 분)이 역송하여 나타난 해준(정지훈 분)과 홍난(오연서 분)의 우여곡절 스토리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Two Faces’는 제목에서 나오는 것처럼 한 영혼이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설정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번째 트랙인 ‘Falling in Love’는 극 중 해준(정지훈 분)과 다혜(이민정 분)가 서로에게 마음이 싹 트여가는 알콩달콩한 씬에서 주로 삽입되어 두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 곡이다. 가창은 탑독의 메인 보컬 '상도'가 맡았으며, ‘상도’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10월 발매한 탑독 'THE BEAT' 앨범 수록곡 'Sweetheart' 이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달달한 솔로 곡이다. '포미닛', '구하라' 등과 작업한 '김동열' 작곡가와 탑독 멤버 '낙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며, 점차적으로 뮤지션으로서 발돋움 하고 있는 '탑독' 멤버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세 번째 트랙 ‘단 하루라도’는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곡으로, 가창자인 김수연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곡 프로듀싱까지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보여준 곡이다. 극 중 기탁(김수로 분)과 이연(이하늬 분)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애절하게 표현해주고 있으며, 파워풀 하면서도 가슴이 시리는 김수연의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OST 관계자에 따르면 “단 하루라도’의 슬프고 아픈 감성이 기탁과 이연의 서로를 향한 안타까운 감정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확신 한다”며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