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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솔로의 단계"는 단순히 이 시대 솔로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랑 이야기다.로맨틱 코미디가 한국 뮤지컬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확실한 차별화와 독창성이 없이는 작품으로써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나, 창작뮤지컬 '솔로의 단계'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여러분에게 선물할 것이다. 창작 뮤지컬 [솔로의 단계] OST 설명 1. 두근두근 안성미, 이봉균 모던락풍의 경쾌한 비트. 연애에 실패하지만 설레는 맘으로 도전하는 공봉호와 맹수진, 아름다운 사랑을 펼쳐보인 남궁과 제갈, 그 사이에서 부러움과 희망의 감정을 교차하는 강배달의 이야기" 2. 사랑의 데이터베이스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셔플풍의 리듬. 맹수진이 부르는 솔로 노래로 강하지만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성격과 바램을 담아 데이터베이스라는 소재에 접근하며, 제갈남궁의 믿음을 사려하는데... 3. 아차! 공과 맹의 연애경험에 대한 대립속에 모던한 비트로 전개되며, 자신의 이야기를 돌이켜 회상하는 중에 결국 둘은 연애경험이 이미 지난 옛날이었고, 서로 한탄과 착각속에 회상을 마무리한다 4. "닭 두마리의 아리아" 느린 블루스와 왈츠의 3박자 대립으로 남성의 강박과 여성의 약박이 교차하며 서로의 성격을 보여준다. 부러운 커플들의 닭살 행각이 언제까지 전개될지??? 5. 커플예찬 솔로예찬 공봉호와 맹수진 VS 제갈민호와 남궁주리 엇비트의 셔플. 경쾌하고 박진감있게 솔로와 사랑을 외치지만 결국은… 6. 손톱만한 외로움 조용하게 시작되는 발라드. 직장상사의 뼈있는 한 마디는 맹수진을 더욱 외롭게 하고, 혼자 간 영화장은 커플이벤트가 한창인데.. 과연 솔로인 맹수진의 외로움은 정말 손톱만할까?? 7. 짝사랑 달짝지근한 리듬감의 블루스 템포. 맹수진을 좋아하나 자신의 배달부 인생에 좌절하며 다가가지 못하는 심정을 표현한 강배달, 자신도 소심하여 말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면서 오히려 강배달을 위로하는 공봉호가 독창과 이중창으로 표현한다. 8. 명랑발랄하게 신나는 락앤롤. 옛애인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우울해 하지만, 그 감정을 감추고 신나게 한바탕 춤과 노래를 부르며 호탕한 웃음으로 우울한 기분을 떨치는데.. 9. 꿈꿔요 공봉호와 맹수진의 발라드풍 듀엣곡.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말은 않하지만 마음은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두 사람. 사랑을 두려워하며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맹수진과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만 있는 공봉호의 마음은 과연.. 10. 미련만 남긴채 피아노 발라드의 다이나믹하고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맹수진에게 하지 못한 고백을 그녀가 떠난 빈 자리에서 또 다시 중얼거리듯 애절하고 서글픈 감정으로 나지막하게 사랑한다 말하는데... 11. 솔로의 단계 힘차고 경쾌한 POP Funky 비트의 합창곡. 누구나 거치는 솔로의 과정을 밝고 즐겁게 표현한 엔딩곡 12. 꿈꿔요 (보너스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