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赋有创意性的设计把我们带入了天真浪漫的儿童时代,看着漫画书、动画片,很快乐,唱片所要传递出来的信息就是快乐加快乐,从开头(Intro)就知道下面应该是个很有趣的故事即将上演了,《Love Dance》这首歌曲赋有表演式的演唱就让人笑个不停,第三首《덩실덩실》犹如来到了海滩边吹着温暖的海风,感觉很惬意,《아빠왔다》很摇滚的曲风像是在看一场很不错的演唱会一样,大体来说这是一张表演式的唱片,喜欢喜剧的朋友可以来听听! 해피 바이러스 주의보!!! 지지리 궁상 세상에 전파하는 슈퍼키드 식 행복 바이러스 신세기 만담 록 스타 SUPERKIDD의 두 번째 난리발광블루스 SUPERKIDD - [ACTION LOVER] 우리 모두가 삭막해져 가는 이때, 세상을 아주 뽀송뽀송하게 만들, 표현하는 사랑의 전령사 액션 러버들이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게 되었으니, 빰빰빠라바라 빰빰빠밤~ 왔어요, 왔어 슈퍼키드가 왔어! 사랑이 사라져가는 삭막한 21세기, 사랑을 표현하고 전달하겠다는 외침으로 14개 트랙의 기나긴 [ACTION LOVER] 여정을 시작한 슈퍼키드. “진정한 록”을 운운하는 지고지순한 관념 따위는 집어치워라. 미친 듯이 놀 자며 방방 뛰어 오르는, 사랑 충만 액션 러버들의 여정에 동참하라. 특히 착한 척 사느라 좀이 쑤시는 사람, 사 이코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인 사람, 오랜 백수생활로 서러움이 폭주하고 있는 사람…. 지지리 궁상, 킹왕짱 짜증나는 세상은 개나 주고 행복 바이러스에 취해 미친 듯이 소리치고 싶다면 슈퍼키드의 [ACTION LOVER]와 함께 하길. 행복으로 가는 모든 길은 [ACTION LOVER]로 통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액션 러버, 슈퍼키드 위트 작렬 “최.양.락(최고 다양한 락)”의 폴딱폴딱 뛰어오르는 뽕짝 로크롤 잔치 일명 ‘만담 록’으로 통하는 슈퍼키드 식 로큰롤은 희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시끄럽고 정신 사나운 에 가볍기 그지 없는 멜로디와 오도방정 무대매너, 음악이 있는 그 풍경 속에서 사람들은 웃음과 행복을 얻는다. 설령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노래. 가볍지만 사람들의 감성을 쥐고 흔들 대는 이 친구들의 행복한 기운, 그로 하여금 한 바탕 즐거운 에너지를 얻게 되는 사람들. 그것이 슈퍼키드의 음악이고 우리가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슈퍼키드의 두 번째 난리발광블루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온 정규앨범 [ACTION LOVER]가 세상 밖 구경에 나섰다. [ACTION LOVER]는 록이란 기본 골격에 힙합, 펑크,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살을 붙여 외골수적인 사운드가 아닌, 메인스트림에 길들여진 대중의 취향까지도 훔쳐낼만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스스로 ‘최.양.락(최고 다양한 락)’이 이번 앨범의 컨셉트라고 언급할 만큼 다양한 취향의 로큰롤이 쉴새 없이 흐르는 [ACTION LOVER]다. 춤추는 해변의 밤을 연상케 하는 3번 트랙 ‘덩실덩실’을 비롯해 싱글로 발표한 바 있는 올드스쿨 고고장 사운드의 ‘잘 살고 볼 일입니다’, 모던 록 ‘둘이서’, 펑크 록의 ‘거짓말’, 80년대 오락기 효과음 같은 ‘Racing kid’ skit, 말랑말랑(비록 초입뿐이지만) 사운드의 ‘그녀가 나를 싫어하네요’, 싱싱하고 예쁜 설렘이 깃든 팝 사운드의 ‘사랑예보(EX 이상미 피쳐링)’ 등등 고급스럽게 말하자면 ‘하이브리드 사운드’, 슈퍼키드 식으로 표현하자면 ‘초특급 뽕짝 로큰롤’ 잔치라 할 수 있겠다. 전작보다도 더욱 풍성해지고 활기차진 액션 러버 슈퍼키드의 사랑 표현이 [ACTION LOVER]의 14개 트랙을 스치며 귀엽고 사랑스럽게 울려 퍼진다. 발가락은 까딱까딱 춤을 추고 어깨가 들썩들썩 설렌 몸부림을 치는 그들의 노래. 만일 이 세상에 진짜 ‘해피바이러스’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건 슈퍼키드의 음악인 게 분명해 보인다. 슈퍼키드를 일반 대중과 대면하게 했던 MBC 프로그램 [쇼바이벌]. 그 이후 더 많은 관객과 호흡하며 그들만의 위트와 라이브 스킬 게이지를 상승시켜 돌아온 슈퍼키드. 비록 그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 [쇼바이벌] 때문이었지만 오랜 라이브 클럽 활동 이력이 증명해내듯 슈퍼키드의 음악에는 강력한 내공이 있다. 한 철 장사를 노리는 재미 위주의 ‘개그 밴드’가 아니라, 함께 즐기고 폭발할 수 있는 록 밴드로서 강력한 에너지 말이다. 인디 음악 신의 스타 밴드로 자리한지도 오래, 이제는 언더그라운드를 넘어 온전한 메인스트림으로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린 슈퍼키드. 2008년 여름을 시원하게 달릴, 성공적인 오버그라운드 정벌은 [ACTION LOVER]의 슈퍼키드로 하여금 또 다른 기록을 남기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