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재벌과 계열사] 의 두 번째 앨범 <겨울풍경> 이 겨울의 마지막을 얘기하는 남자, <겨울이 오면>의 두 번째 이야기 <겨울풍경>. 장재벌과 계열사가 들려주는 두 번째 겨울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겨울이 오면 으로 겨울을 기다리는 여자의 감성을 녹여내었던 장재벌과 계열사가 이번에는 끝나가는 겨울이 아쉽기라도 한 듯 겨울에 사는 남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바로 전 <겨울이 오면>앨범과 같이 여러 세션들과 함께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인 이 곡은 R&B 느낌을 가지고 있는 발라드곡으로 절제된 감성을 표현하려 애를 쓴 곡이다. 세션에는 배진표, 김충선 등이 함께하였으며, 끝나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리스너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노래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