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 (《马粥街残酷史》电影原声带)

말죽거리 잔혹사 (《马粥街残酷史》电影原声带)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纯音乐 韩语
  • 发行时间:2004-01-15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歌手
  • 时长

简介

< 결혼은 미친 짓이다 >, < 싱글즈 >의 김준석 음악감독의 3번째 작품!!!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한국 최고의 랩퍼 김진표의 한국 학교를 비판한 랩이 잘 어우러진 엔딩 크레딧 음악, < 학교에서 배운 것 > 1978년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추억의 팝송들, 진추하의 < Graduation Tears >, 모리스 알버트의 < Feelings >, 이럽션의 < One Way Ticket> 권상우(현수 역)가 한가인(은주 역)에게 불러주는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아름답고 슬픈 선율의 Original Score 그리고 권상우와 한가인의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대사 트랙까지! 1. < 결혼은 미친 짓이다 >, < 싱글즈 >의 영화음악감독 김준석의 3번째 작품. < 말죽거리 잔혹사 >는 충무로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아온 김준석 음악감독의 3번째 작품이다. 김준석 음악감독은 이미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와 < 싱글즈 >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음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에서 콤비를 이루었던 유하 감독과 벌써 2번째 조우이다.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에서 유하 감독과 김준석 음악감독이 “집시, 라틴” 등의 컨셉으로 만났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향수, 사랑, 울분”등의 컨셉으로 만났다. 영화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김준석 음악감독은 < 말죽거리 잔혹사 >에서 주인공 현수의 마음의 변화를 잘 표현해내어 단순한 음악 작곡가가 아닌 음악 연출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고 있다. 2. 서정적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김진표의 < 학교에서 배운 것 >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도 슬픔이 배어 있는 기타 선율 위에 깔리는 낮은 보이스(Voice)의 랩에 매료되어버린다. 이 음악은 말죽거리 잔혹사 공식 홈페이지(www.maljuk.com)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김준석 음악감독의 서정적인 Main Theme에 한국 최고의 랩퍼 김진표의 비판적인 랩이 잘 어우러져 한국에서 학교를 나온 이들이라면 공감하는 내용의 음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김진표는 유하 감독과 마찬가지로 실제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상문고 출신으로, 시대는 비록 달랐지만 공감하는 마음으로 유하 감독의 시와 시나리오만 읽고도 이틀 만에 랩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유하 감독의 시 “학교에서 배운 것” 을 적절히 잘 인용하여 거칠면서도 비판적인 메시지를 부드러운 선율 속에서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3. 1978년을 그리워하게 하는 추억의 팝송들 영화 < 말죽거리 잔혹사 >는 1978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당시 인기를 끌었던 팝송들이 대거 흘러나온다. 현수(권상우)와 은주(한가인)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때 아련히 들려오던 진추하의 < Graduation Tears >, 현수가 자신의 마음을 엽서에 담아 보내며 라디오에 신청했던 음악, 진추하와 아비가 부른 < One Summer Night >, 은주가 답장으로 보낸 사연과 함께 한 Morris Albert의 < Feelings >, 그리고 현수가 친구들과 고고장에 갔을 때 흘러나오는 Eruption의 < One Way Ticket >등 당시의 최고의 팝송들을 한 영화 내에서 모두 들을 있을 수 뿐만 아니라, OST에도 모두 실려 잘 구성된 컴필레이션 음반 못지 않게 소장가치가 있는 음반으로 기대되고 있다. 4. 권상우가 부른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과 잊을 수 없는 대사들 영화 < 말죽거리 잔혹사 >에서 현수(권상우)는 은주(한가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기타연습을 하고 그녀 앞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이 곡은 양희은이 불렀던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으로 음반에는 영화상에서 권상우가 부른 버전 그대로 1절만 들어가 있다. 현수가 은주 앞에서 약간은 수줍은 듯한 느낌으로 부른 이 노래는 사실 M&F 스튜디오에서 권상우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기타 세션 함춘호가, 극중 현수가 연주했다는 컨셉으로 일부러 틀려가며 연주한 곡으로, 녹음이 끝난 후 함춘호는 “잘 치려고 하는 것보다 서툴게 치는게 더 힘들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이 OST에는 영화의 장면들을 생각나게 하는 배우들의 인상적인 대사들을 음반에 싣는 배려까지 잊지 않았다. Main Theme의 기타 선율과 함께 1978년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현수의 나레이션은 음반에 실린 곡들을 더욱 더 당시의 느낌을 지닐 수 있도록 해주고 있고, 비오는 날 떠난 은주를 애처롭게 부르는 현수의 목소리는 첫사랑을 이루지 못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으며, 추억의 DJ인 서금옥의 목소리 또한 아련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5. 영화 속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선율의 Original Score 영화 < 말죽거리 잔혹사 >를 더욱 더 가슴 아프게 하는 Original Score들은 외국의 다른 영화음악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도 슬픔이 배어있는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영화의 시작부분에서 농구시합장면, 은주의 손을 잡고 뛰던 장면, 그리고 엔딩의 김진표의 곡에도 쓰인 서정적인 기타 선율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Main Theme, 소심하고 여성적인 성격 탓에 친한 친구와 사랑하는 여자를 한번에 잃은 현수를 표현하여 여러 장면에 각기 다른 스타일로 편곡되어진 현수의 Theme, 그리고 현수(권상우)와 은주(한가인)의 사랑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 첫사랑의 설레임과 이별의 슬픔을 함께 그려낸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Love Theme 등 주옥 같은 Original Score 또한 이 음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들이다.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