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에 꼭 맞는 옷을 입다! 상큼한 OST ‘연애는 이제 그만’ 공개 바이브 윤민수의 특급 제자 벤, ‘연애는 이제 그만’ 선언!? 결혼 집착녀와 결혼 질색남의 밀당 로맨스 [연애 말고 결혼] 첫 번째 OST 공개! 탄탄한 스토리의 웰메이드 수사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갑동이] 후속작으로 7월 4일 첫 방송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첫 번째 OST가 드라마에 앞서 사전 공개된다. 첫 OST로 발표되는 ‘연애는 이제 그만’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은 남자 공기태(연우진 분)가 일부러 집안에서 절대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주장미(한그루 분)를 애인으로 소개해 벌어지는 드라마 속 계약연애 로맨스 스토리를 유쾌한 가사로 담고 있는 곡으로, [성균관 스캔들], [왕가네 식구들] 등의 OST를 작업한 엄기엽 음악 감독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되었다.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하여 결국 결혼으로 맺어진다는 노랫말과 함께 시원한 신스 사운드 위에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브라스가 어우러진 경쾌한 댄스 리듬으로 더운 여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는 곡이다. 이번 OST에는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베베 미뇽(Bebe Mignon) 출신의 벤(Ben)이 참여하였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과 트로트 엑스 준우승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던 벤은 경쾌한 분위기의 이번 OST에서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상큼한 매력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 곡이기도 한 이 곡은 여주인공 주장미 역을 맡은 한그루가 부르는 버전과 함께 2개의 버전으로 제작되어 그 중 벤이 부른 버전이 드라마 방송에 앞서 선 출시되었는데, 이후 드라마 속에서 2개의 버전을 비교해 듣는 재미까지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