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익 다섯번째 싱글앨범 [니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 짝사랑.. 그런데 뭔가 희망이 보일 때 상대방도 분명 나에게 잘해주고, 호감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들을 내게 하는데, 아직도 그대는 내 맘을 받아주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솔직해질 때, 사랑할 때이다. 날씨 좋은 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노래 '니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이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에서부터 세션까지 전태익 본인이 직접 맡았으며, 작사, 작곡, 편곡도 모두 전태익이 직접 참여한 앨범이다. 그리고 Mixing에는 K Back, Photographer 김동호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짝사랑을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고, 결실을 맺는 계절이 되길 바라며... "니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