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을 꿈꾸는 젊은이들이라면 다들 느끼실테죠. 불투명한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요. '음악가'를 꿈꾸는 운서비(Unseobi)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경쟁사회의 시스템은 음악 분야에서도 제외되지 않습니다. 경쟁에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적응해 가야 할까요? 누워서 생각합니다 꼬일대로 꼬인 상념.. 마음속은 더 어두워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안감은 안개처럼 번져가요 운서비는 그 답답함을 시원한 벌스와 목탁 플로우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크레딧 작사: 운서비(UNSEOBI) 작곡: 운서비(UNSEOBI), SINERU 편곡: SIN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