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 봄의 환희와 희망을 노래한다. 송라이터 데이브니어의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 봄의 활기와 즐거움 뒤에는 겨울의 긴 고통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우리 삶의 모든 아픔과 시련 속에 한줄기 빛이 되주는 존재가 있다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더 나아가 누군가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봄과 같아서’는 지은지 여러 해 지난 곡이지만 여전히 나와 이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공명한다. 봄은 늘상 좋은 것이기에. – 데이브니어 [Credits] 봄과 같아서 (Spring 2018) – 데이브니어 Lyrics by 데이브니어 Composed by 데이브니어 Arranged by 데이브니어 String Arrangement by 로켓트 아가씨 Vocal by 데이브니어 Nylon Guitar : 황이현 Piano : 데이브니어 Keyboards : 로켓트 아가씨 Produced by 데이브니어 Executive produced by Fretoe,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