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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감성 자극 음색 ‘Frankie Summer’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설명하기 귀찮은 밤].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 감성적인 보컬로 주목받았던 정미현이 ‘Frankie Summer’라는 이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방송을 통해 보였던 모습과 또 다른 매력, 한층 더 성숙해진 호소력과 짙은 음색은 사람들을 여지없이 빠져들게 만들었으며,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가수이다.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아티스트로서 어떤 음악을 할 것인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선적으로 '프랭키 서머’의 독보적인 감성과 그녀의 이야기를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을 택하던 중 몇 차례 오직 (O.zic)의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 온 이 두 사람이 함께 작업을 했는데, 오직 (O.zic) 특유의 브리티시하고 몽환적인 트랙과 ‘프랭키 서머’의 목소리의 조합은 정말 이 곡에 더욱이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이미 검증된 사람들의 귀를 충분히 이끄는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초반 도입부부터 이미 이 곡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감정과 호소력이 돋보인다. 이번 곡 [설명하기 귀찮은 밤]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삶에 대한 피로감과 어쩔 수 없는 오해들 때문에 생겨버린 인간관계에 실망한 이야기이며, 언젠가부터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설명이 필요해지고,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도 지겨워지는 삶의 권태로운 순간들 사이, 다가오는 무언지 모르는 서운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곡에서는 완전한 해결 없이 여전히 고민하는 나 자신을 표현하지만, 현실에서 말하지 않고 혼자 앓고 있던 감정을 이 곡으로나마 표현함으로써 왠지 모를 위로와 해소감이 들게끔 한다. “괜한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어 잠 못 드는 밤, 누구나 있을 거예요. 설명하기도 귀찮은 수많은 오해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매너리즘, 사람 사이에서 쌓이는 실망과 피로감… 모두 내려놓고 오늘 밤은 이 노래와 함께 편히 쉴 수 있길 바라요. 지친 마음 기대어 쉴 수 있는 노래,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래, 진심을 담아 부를게요. 언제든 쉬러 오세요.” - Frankie Summer - 언제든 쉬러 오라는 말, 고생한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듯한 이곡처럼 앞으로도 ‘프랭키 서머’가 들려줄 음악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CREDIT] Lyrics by 오직 (O.zic) Composed by 오직 (O.zic) Arranged by 오직 (O.zic) Bass 오원재 Piano 오원재 E.Guitar 박휘영 Chorus 정미현 Produced by COZE Mixed by 김항배 Artwork by Je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