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발 6th (鞋带 6th)

끈발 6th (鞋带 6th)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7-12-19
  • 类型:Single

简介

헤어진 연인을 잊지못하여 그리워하는 심정을 담은 노래이다. 늘 내 곁에 있을 줄 알았지만 어느덧 사랑은 떠나가고 그리움만 남게 되었다. 우리의 사랑은 만남과 헤어짐과 이별과 그리움의 연속이다. 그 시절 가슴 뜨거웠을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모든게 행복해보였지만.. 그 행복의 댓가가 너무 욕심이었던 걸까.. 사랑은 아름다울수록 이루어지지 않고.. 또한 이루어지지 않기에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말하는.. 모순과 아이러니함 속에서도 그 사랑은 끝없이 계속 포장되고.. 그 사랑을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공허함과 허무함과 상처들의 해결책으로 본능적으로 사랑을 찾아 헤매고 또 헤맨다.. 우리는 늘 사랑에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실망한다. 그러나 그 사랑이라도 목이 말라 다시 찾게 되고 헤매고...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를 아니면 무언가를 사랑해야만 하도록 애초부터 설계된 존재들은 아닐까. 그러나 사랑의 대상이 완전치 않고.. 사랑을 생산해내는 나 또한 완전치 않아서 우리는 늘 사랑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사랑에 성공한 사람은 없어 보인다.. 그래서 우리의 노래는 이별을 말하고 슬픔을 아름답다라고 애써 얘기하는게 아닐까... 2017.12월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