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열둘 [취기] - ‘붉어진 볼 감싸며 너와 마시는 이 순간이 난 좋아’ 조금 더 달달하게 돌아온 ‘열둘’의 겨울 디지털 싱글. 취기라고 하면 대부분 소주에 얼큰하게 취한 느낌을 떠올리지만 ‘열둘’의 ‘취기’는 그런 느낌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맥주 한잔을 하며 설레었던 추억을 귀엽게 담은 노래랄까? ‘니가 좋아 붉어진 건지, 취기 오른 건지 난 모르겠지만.’ 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장난스레 서로에게 수줍게 시를 써주던 경험을 토대로 ‘열둘’의 보컬 안예지 양이 처음 작사에 참여했다는 ‘취기’. 오늘 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 노래를 들으며 달콤함에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ecutive Producer농융 Lyrics by 안예지 Composed by 임연우 Arranged by 농융, 임연우 Piano 임연우 Vocal 안예지 Bass 정동민 Mixing @Cflat Studio Mastering E @Cflat Studio Album Cover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