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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暌违4年回归的李胜烈 与韩大洙一起歌唱“愉快的人生” 4년 만에 돌아온이승열, 한대수와 함께 ‘유쾌한 인생’을 노래하다! “관록의 포크싱어한대수 최초로 다른 가수의 곡에 피처링”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재미난 노랫말들” 이승열의 유쾌한 발언!“그러다 오십 되는거야~”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오는 6월 9일, 이승열이 4년 만에 자신의 넋두리가 담긴 블루스곡 [그들의 Blues]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 [그들의 Blues]는 이승열 본인 스스로도 “미치지 않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곡 제목을 S.O.S라고도 하고 싶었다”라고 언급 할 만큼, 직설적이기에, 재미있는 곡이다. 특히, ‘그러다 오십되는 거야~’라는 노랫말은 관록의 ‘한대수’의 목소리로 그 설득력이 더해진다. 대선배 ‘한대수’와의 작업에 대해서 ‘이승열’은 “그분은 머뭇거림이 없고, 거침이 없다. 정말로 이 곡에 꼭 필요한 분이셨다”라며, 자신의 넋두리를 비롯한 '원조 rocker' ‘한대수’ 만의 구성진 넋두리야 말로 이 곡이 가진 최고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들의 Blues]의 탄생 비화에 대해 이승열은 “밥딜런(Bob Dylan)의 내한공연을 보러 갔다가 투박한 매력의 오르간 소리에 반하게 되었고, 그 느낌을 [그들의 Blues]에 녹여냈다.” 라고 전하며 “인생무상을 얘기하기엔 블루스가 제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땅을 파자’ 라는 뜬금없는 발상에서 시작한 이번 [그들의 Blues]뮤직비디오는, ‘계몽영화’의 박동훈감독의 작품으로 곡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재미적 요소의 디테일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보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는 사람들과 그 주변의 상황,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한대수까지, 뮤직비디오를 보다 보면 실소가 터져 나오는 여러 장면들의 영상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뒤이어7월에 발매될 정규 3집 앨범에는 ‘디렉터스컷’의 뮤직비디오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언제나 자신만의 길을 탐색하는 아티스트‘ 이승열’. 4년 만에 돌아온 그의 또 다른 매력에 당분간 대중 음악계와 그를 기다리던 팬들은 술렁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