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 流派:Dance 舞曲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11-05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브라운아이드걸스 6집 정규앨범 [BASIC] - ‘보컬+퍼포먼스’ 독보적 걸그룹 브아걸 컴백 - 브아걸의 '기본' + 세상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다 - 타이틀곡 ‘신세계’, 과거∙현재∙미래 넘나드는 레트로+몽환적 사운드의 브아걸표 댄스곡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이 2년 4개월 만에 6집 정규앨범 [BASIC]으로 돌아왔다. 독창적인 콘셉트, 예측불허의 음악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가요계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온 브아걸은 이번에도 그녀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을 들고 나왔다. 이번 6집은 브아걸의 '베이직', 기본을 담으려고 노력한 앨범이다. ‘데뷔 10년 차 브아걸의 기본은 무엇일까?, 브아걸의 본질적 정체성은 무엇일까?'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했다. 데뷔 초 '다가와서' 등 발라드로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브아걸은 이후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등 댄스곡을 통해 보컬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실력파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보컬 그룹에서 퍼포먼스 그룹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브아걸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녀들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표에서 6집 앨범의 기획이 시작됐고,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 좋은 보컬과 좋은 음악,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 바로 이번 앨범의 취지다. [BASIC]은 브아걸의 ‘기본’을 담은 앨범이자 세상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브아걸의 기본은 무엇일까?'에서 시작된 물음은 '세상의 본질이란 무엇일까?'라는 이야기로 확장됐다. ‘우리가 본질이라고 믿는 것들, 경험하는 것들이 과연 실재일까?’, ‘인간의 감각 기관의 한계는 명확한데, 우리가 보는 세계가 진짜 모습일까?’ 등 꼬리를 무는 질문과 수다들을 이번 브아걸의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스텝과 멤버들이 나누었고, 그 과정들이 앨범의 소재로 자연스럽게 담기게 된다. '본질'과 관련된 과학적, 철학적 키워드를 앨범 수록곡 제목으로 잡았고, 사랑, 행복, 슬픔, 아픔 등 인간의 감정을 이 소재에 빗대어 가사로 풀어냈다. 가사를 들여다보면 물리학에 대한 이해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기보다는, 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 내용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번 앨범에서 브아걸은 조영철 프로듀서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브아걸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철 프로듀서는 4집 이후 약 4년 만에 브아걸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본질'이란 콘셉트를 앨범에 담아내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았다. 흔히 음악에 사용되는 소재가 아닐뿐더러 '본질'이라는 주제가 자칫 어려워질 수 있어 이를 청각화 시키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있었기에 또 한 번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콘셉트를 담은 브아걸의 앨범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오랜만에 함께한 작업인 만큼 스텝들은 물론 멤버들도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브아걸과 오랜 기간 함께한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는 타이틀곡 '신세계'에서 다시 한 번 만났고, 황수아 감독은 뮤직비디오 연출뿐만 아니라 앨범 비주얼 디렉터로서 앨범의 전반적인 스타일링 방향을 잡았다. 이 외에도 정석원, 박근태, 프라이머리, G.고릴라(Eve), KZ, 에코브릿지, 신수란, 이상호, 서용배, Sigurd Røsnes Lola Delon, LUCKY.D, 미친감성, D’DAY, TEXU, 전자맨, 미성(SunnyHill) 등 국내외 정상급 작곡가, 작사가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브아걸 멤버 모두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에이팝'으로 뭉친 후 발매하는 첫 앨범인 만큼 의욕을 가지고 앨범 작업에 임했다. 제아는 'Light', 'Fractal'를 작곡했고, 미료는 전곡 랩 가사를 썼으며, 가인과 나르샤는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브아걸. 그녀들의 여정은 끝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