戀愛 연애:사

戀愛 연애:사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11-13
  • 类型:Single

简介

[戀愛 연애:사] 사랑에 울고 웃는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경험한다. 두어 번의 이별, 무뎌질 만도 한데 매번 아픈 건 변함이 없다. 같은 마음으로 만났는데 다른 마음으로 그가 혹은 그녀가 그렇게 나를 떠나간다. 진정 사랑했는가? 그렇다, 남들 눈엔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의 솜털 모양까지 나는 설명할 수 있었으니까. 이별의 고통이 괴로워 두 번 다신 연애에 발도 들여놓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연애의 달달함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기에 소리 없이 다가오는 그 운명적인 순간들을 우리들은 또다시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세상에 모든 연애는 첫사랑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아티스트 '승지(SEUNGJI)'의 첫 EP앨범 [戀愛 연애:사]는 모두 그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모두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며 직접 연주까지 참여해 실력을 두루 갖춘 무서운 신예 작곡가이다. [戀愛 연애:사] 그대로 직역해 수록곡마다 가지각색의 연애담을 이야기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승지(SEUNGJI)'만의 음악 색깔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EP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직접 싱어로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도 보여줄 예정이다. 01. 시간을 삼켜버린 하루 그리고 하루 (작곡 이승지 / 편곡 이승지) '시간을 삼켜버린 하루 그리고 하루'는 자연이 어우러진 일상의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가사가 없는 뉴에이지(New age) 연주곡이며 M/V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영상곡이다. 영상 속 등장인물 두 남녀의 말랑말랑한 애정표현과 파스텔톤 색감의 따뜻한 영상미가 더해져 이제 갓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모습이 더욱이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곡명을 풀이하자면 남자친구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은 무심히도 빠르게 흘러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여주인공 '하루'의 시점이다. 대부분이 여주의 시점에서 그려졌지만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남주의 회상 씬과 함께 아쉬움이 느껴지는 발걸음을 통해 서로를 향해있는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서로 같음을 알 수 있다. 영상 속 여주는 '승지(SEUNGJI)' 본인이며 M/V는 계원예술대학교 영상과 학생들과 함께 제작하였다. 02. Hypnotist (Feat. 송시윤) (작사 이승지 / 작곡 이승지 / 편곡 이승지) 'Hypnotist'는 '최면술사'를 뜻한다. '최면술사'는 기존에 연주곡으로 만들어졌던 곡인데 어느 날 문득 떠오른 멜로디를 기존곡에 입히고 발전시켜 30여 분 만에 보컬곡으로 재해석된 곡이다. 또한 가사 언어가 영어로 쓰여 곡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짧게 해석하자면 넘어올 듯 안 넘어오는 콧대 높은 여성을 꼬시기 위한, 흡사 최면을 걸 듯 계속해서 그린라이트를 켜달라고 갈구하는 한 남성의 솔직 담백한 진심(?) "너의 여우 짓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어쩌면 무모한 고백의 내용이다. 가사 중 매일 그녀와의 감정 스킨십과 필로우 토크를 상상한다는 야릇한 내용의 노랫말이 있는데 객원 보컬 송시윤의 섹슈얼한 보이스와 만나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곡으로 탄생되었다. 객원 보컬 송시윤은 '승지(SEUNGJi)'의 대학 동기이자 2011년도 BB.BOYS라는 보이그룹에서 '시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03. 낯선 사람, 사랑 (Feat. Vocal by 마리원, Cello by 성지송) (작사 이승지 / 작곡 이승지 / 편곡 이승지) 타이틀곡 '낯선 사람, 사랑'은 '승지(SEUNGJI)'가 가장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한 곡이다. 어절 하나하나 시적이고도 은유적인 표현의 가사는 섬세한 그녀만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낯선 사람, 사랑'을 노래한 객원 보컬 마리원은 '승지(SEUNGJI)'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초중고 동창이며 함께 음악을 시작한 동료이기도 하다. 또한 첼로 연주자 그룹 '더 모스트'의 멤버 첼리스트 성지송씨는 어느 날 불현듯 닥친 교통사고에 첼로를 손에서 놓아야만 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재활치료를 통해 이겨냈고 현재에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존경받는 첼리스트이다. 아티스트 '승지(SEUNGJI)'와는 대학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만나 연을 이어왔다. 외에도 '승지(SEUNGJI)'의 대학 동기들이 연주자로 대거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끝으로 '승지(SEUNGJI)'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과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의 위로가 되어 애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아티스트로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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