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뮤직레이스2016 Uni-Music Race 2016 유니뮤직레이스2016은 평화와 통일, 화합을 노래하는 국내 최대 창작 음악 경연대회입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유니뮤직레이스2016은 217팀에 달하는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지원, 평화와 통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3개월간 총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4팀의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젊은 뮤지션들의 과감한 도전과 뜨거운 열정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가 담긴 UMR2016 수상곡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대상] 팀 소개 : 갈릭스(GARLIXX) 보컬 전경준, 베이스 정구영, 드럼/퍼쿠션 김인중 전경준, 정구영, 김인중이 2012년 결성한 3인조 밴드. 힘 있는 리듬과 서정적인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결합된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이다. 곡 소개 : 원 러브(ONE LOVE : 손을 맞잡은 세상) ‘원 러브’(ONE LOVE : 손을 맞잡은 세상)은 레게 장르를 갈릭스 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노래다. 서로 한발씩 양보할 용기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갈릭스의 믿음과 바람을 담았다. [금상] 팀 소개 : 험블(HUMBLE) 보컬 방재훈, 기타 정경수, 건반 임성환, 베이스 신중기, 드럼 김기정 험블(Humble)은 뉴 웨이브 팝록 장르를 추구하는 5인조 밴드다. 겸손이란 뜻을 가진 팀 이름은 항상 초심을 잊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음악을 하자는 의미로 지었다. 곡 소개 : 하나의 바다 여러 갈래의 강줄기들이 결국엔 바다에서 하나가 되는 것처럼 우리 민족도 잠시 떨어져 있을 뿐 반드시 다시 함께할 날이 올 거라는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은상] 팀 소개 : 라프(Laf) 랩 양숙, 건반 스윗사운즈, 베이스 박요한, 기타 이윤용, 드럼 전상욱 라프(Laf)는 힙합을 위주로 흑인음악을 하는 밴드다. 팀 명인 라프는 웃음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Laugh를 발음 그대로 읽은 것으로 늘 웃는 얼굴로 음악을 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미로 지었다. 곡 소개 : 투게더(Together) ‘투게더’(Together)는 밝고 경쾌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절로 환한 미소가 지어지는 노랫말에 통일의 메시지를 담았다. [은상] 팀 소개 : 하이디(Hi-D) 보컬, 아코디언 이다영, 기타 보컬 이자원 하이디(Hi-D)는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자로 활동하는 이자원과 요들을 좋아하는 이다영 어린이가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다. 하이디는 치유와 평화의 의미를 담은 요들 음악으로 한반도를 갈라놓는 남북의 벽을 넘고자 한다. 곡 소개 : 안녕(Hello) 하이디의 참가곡 ‘안녕’(Hello)는 아직 만날 수 없는 친구에게 언젠가 만날 것을 소망하며 인사를 보내는 왈츠풍의 요들 곡이다.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보이스에 우리의 희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