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 Newwave (新浪潮)
- 流派: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22-10-05
- 唱片公司:Music&New
- 类型:EP
- 歌曲
- 时长
简介
1. Dust 더스트 / 심은용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근사하다 생각하지 않아도 부단히도 쌓인다. 가벼운 한 톨이 되어 작은 바람에도 이리 저리 흩날리다가 바닥에 얌전히 내려앉는다. 미세하게 느리게 쌓이고 쌓이면 깊고 깊은 자연이 된다. 작곡·거문고 심은용 Sim Eunyong 생황 한지수 Han Jisoo 해금 김보미 Kim Bomi 기타 이일우 Lee Ilwoo 베이스 유병구 Yu Byeongkoo 드럼 최재혁 Choi Jaehyuk Mixed and Mastered by Cho sanghyun @ MOL Studio 2. 천하무적 B_less / 김동환 천하무적 天下無籍은 ‘하늘 아래 거처를 두지 않았다’라는 뜻으로 유랑예인을 말한다. ‘각설이타령’의 선율을 기반으로 연희자들의 타악연주가 함께하는 곡이다. 기존 각설이타령의 주제를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로 바라보고 이를 꿈과 연결지어, 꿈을 꾸는 한 청춘은 다시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사·작곡·연희 김동환 Kim Donghwan 미디프로그래밍·편곡 김덕환 Kim Deokhwan 연희 이동준 Lee Dongjun 권교휘 Kwon Kyohwi 권혁주 Kwon Huckju E.Bass 김치열 Kim Chiyeol E.Guitar 김종양 Kim Jongyang Drum 문경재 Moon Kyungjae 3. 도원결의(연대의 노래) Oath of the Peach Garden / 김범식 삼형제의 결의. 나는 그들의 결의를 통해 ‘신뢰와 연대’ 그리고 그 무게에 대하여 사유한다. 스스로 고립되고 더 이상 연대를 고민하지 않는 오늘날. 도원에서의 결의를 통해 약속과 믿음, 신뢰에 대해 노래한다. 작곡·아쟁 김범식 Kim Beomsik 판소리 이승민 Lee Seungmin 가야금 문세미 Moon Semi 타악 양성태 Yang Seongtae 4. Rhythm in Newwave (from Pansori Long Nights) 리듬 인 뉴웨이브(판소리 긴긴밤 중) / 이향하 판소리 ‘긴긴밤’은 온몸으로 삶을 견뎌낸 코뿔소 노든과 그를 따라 걷게 된 어린 펭귄의 로드무비다. 각자의 바다를 향해 끊임없이 걷는 노든과 어린 펭귄은 그 길 가운데서 숱한 긴긴밤을 만난다. ‘리듬 인 뉴웨이브’는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만들어내는 각자의 걸음을 노래한다. 수많은 긴긴밤 안에서 빚어내는 모든 존재들의 걸음이 쌓여 새로운 파동을 만들어 다음 세대로 또 그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과 두려움, 환희를 견뎌내는 모든 걸음에 대한 고수 이향하의 공감이자 응원을 담았다. 가사 모래뿐인 언덕 가시가 박힌 덩굴나무 까맣고 작은 개미 별이 빛나는 더러운 웅덩이 원작 루리 ‘긴긴밤’(문학동네) Based on ‘Long Long Night’(Munhakdongne) by Luri 작곡·소리북·키보드·타악기·멜로디언·양금 이향하 Lee Hyangha 드럼·전자패드 이유준 Lee Yujun 베이스 강상훈 Gang Sanghoon 소리꾼 이승희 Lee Seunghee 5. Take off 파도타기 / 성유경 신파(Newwave)를 떠올리며, 칠채장단을 모티브로 삼아 구성한 연주곡. 길굿(또는 질굿)은 길을 가면서 치는 장단인데, 장단구조가 혼합박으로 되어있어 복잡하고 흥미로운 점에 집중해서 재구성해보았다. 혼합박의 장단을 타고 노는 일과 파도를 타고 노는 일이 닮아있는 것 같다. 구성·연희 성유경 Seong Yugyeong 드럼 Kekinu -앨범 설명- ‘수림뉴웨이브’는 한국음악 중심 창작콘텐츠 발표의 장을 마련해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는 우리음악 축제입니다. ‘수림뉴웨이브’는 매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축제의 메시지와 맥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림뉴웨이브가 주목한 아티스트 5인”은 그 해의 주제를 반영한 창작곡을 포함하여 자신의 색깔을 담은 자유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수림뉴웨이브 2022’의 주제는 ‘신파’입니다. “그것이 당시의 신파였듯이, 이것이 지금의 신파임을 보여줄 것”을 전달하며, 비하의 뉘앙스로 널리 사용되던 것과 무관하게 참여 아티스트의 작품이 결과적으로 신파(Newwave)임을 나타냅니다. -프로필- 심은용 2022. Modular Seoul 005 참여 2021. 여우락페스티벌 ‘쓰리고 -고고고’ 2020. 북촌우리음악축체 On Screen [심은용 편] 2020. 생기탱천, vol.5 심은용 김동환 2022. 정가악회콘서트 ‘탈춤은 탈춤’(아르코예술극장대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 2021. ‘사자특공대 백수지왕’(민속극장풍류, 연희점추리, 한국) 2020. ‘잡동산이의 모듬전’(판타지아극장, 부천문화재단, 한국) 김범식 2021.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초청 공연(차이코프스키음악원,주한러시아문화원, 러시아) 2021. 폴란드 에스노포트 포즈난 페스티벌(Ethno Port Poznan Festival) 공연(폴란드) 이향하 2022. 판소리 레미제라블_구구선사람들(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입과손스튜디오) 2020. 두개의 눈(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 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0.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수궁가(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입과손스튜디오) 성유경 2022. 유희스카 단독콘서트(국립극장 KB하늘극장, 유희스카, 대한민국) 2021.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조선유랑연희’(국립국악원 연희마당,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대한민국) 2019. 10th 여우락 페스티벌 ‘공명, 두번째달, 유희스카 - 열열,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국립극장,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