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나무 (天国的树)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纯音乐 韩语
- 发行时间:2006-02-09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天国的树》韩国SBS电视台于2006年2月8日播出的电视剧,由高庆熙、李长秀导演,文政熙、金南编剧,朴信惠、李莞、浅见丽奈、内田朝阳主演。 该剧描述由于父母的再婚而在法律关系上成为兄妹的男女主人公,陷入命运般爱情的故事。 아름다운 천상의 울림, '천국의 나무' OST 천국의 계단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이완과 박신혜가 주연으로 다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천국의 나무' OST가 신승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오는 2월 선보인다. 은색의 나가노 현지에서 촬영한 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두 주인공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겨 담은 이번 OST는 드라마 OST 중 가장 아름다운 OST로 남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불새의 신화 윤일상'과 '파리의 연인 안정훈'의 새로운 신화창조 '불새'의 '인연', '해신'의 '니가 날 떠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의 '갈증', '천국의 계단'의 '보고 싶다' 등 히트한 드라마 OST에서 하나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바로 국내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 프로듀서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제작한 OST마다 새로운 히트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는 윤일상이 이번 음반의 프로듀싱과 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았다는 점에서, '천국의 나무' OST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파리의 연인'의 '너의 곁으로'를 히트시켰던 안정훈 작곡가가 참여하여, 이완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러브테마곡 '이별 없는 곳에서'를 작곡하여 제2의 불새 신화를 일찍부터 예고되고 있다. 아름다운 천상의 선율!! '천국의 나무' OST는 기존 OST가 타이틀 몇 곡과 거기에 대한 베리에이션이 주가 되어 왔던 것과는 달리, 마치 영화 OST를 듣는 것 같은 느낌으로 들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연주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따뜻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마치 천상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느낌의 아름다운 선율들로 채워져 있다. 국민가수라 칭하는 신승훈과 드라마 '스크린'의 '너였니', '천국의 계단'의 '그것만은', '천국의 기억'으로 유명한 정우, 그리고 베이스 박상우, 소프라노 도혜원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참여하여 앨범 전체의 색깔에 빛을 더하였다. 가수로 변신한 '이완' '천국의 계단'의 완결편, '천국의 나무'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내주는 남자 주인공 윤서역할을 맡은 이완은 이번 OST음반에서 '이별 없는 곳에서'를 불러 가수로 새롭게 변신하였다. 파리의 연인의 '너의 곁으로', 불새의 '그날 이후'로 유명한 작곡가 안정훈이 작곡한 곡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훌륭한 보컬실력을 보여 주위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주요 곡 소개] 1. 타이틀곡 어떡하죠 발라드의 황제라고 일컷는 신승훈과 최정상의 작곡가 윤일상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된 작품. 두 사람이 만나 제작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이 된다. 신승훈 특유의 창법과 윤일상 특유의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들어 보기 힘든 독특하고 애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위에 오케스트라의 부드러움, 그리고 신승훈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낸다. 2. 서신 우리의 귀에 익은 원작, My Grand Father's Clock의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의 멜로디를 한층 애잔하게 들을 수 있게 한 편곡과 멜로디의 추가로 원작만한 리메이크곡 없다는 통념을 깨는 발라드 곡이다. 3. 단념 베토벤의 '월광'을 샘플링해서 만든 이 곡은 처음에는 월광의 전주 부분이지만 들으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른 곡으로 전환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기본 월광의 리듬을 그대로 유지하며 플레이 되는 피아노 덕분에 고급스러운 느낌과 대중적인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곡이다. 특히 장정우의 호소력있는 보컬이 곡의 느낌을 한층 더 배가 시킨다. 4. 천국의 나무(Main Theme) 이 곡은 '천국의 나무'의 메인 테마곡으로 전체 드라마의 느낌을 이 한곡으로 대변하고 있으며, 슬프면서도 아름다움, 그리고 애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잔잔하게 시작되는 피아노에 이어 English Horn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며 후렴구에 몰아치는 스트링이 압권이다. 5. Memories of Childhood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대변할 수 있는 왈츠곡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6. The Memory '천국의 나무' 타이틀에 사용될 음악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구슬픈 바이올린 솔로와 첼로 솔로, 그리고 감정의 절제가 돋보이는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