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연가 – 김경호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김재홍, 김기홍 국민 로커 김경호가 선보이는 절절한 록 발라드! 1988년 발표된 이문세 5집 앨범 수록곡으로, 고풍스러운 덕수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명곡. 김경호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애절한 록발라드 무대를 꾸미며 청중의 마음을 울렸다. 깊은 밤을 날아서 – 김지우, 최재림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23 & 23 celluloid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역, 김지우&최재림! 1987년 발표된 이문세 4집 앨범 수록곡으로, 동화 속 사랑 이야기가 연상되는 몽환적인 가사로 큰 사랑을 받은 명곡. 김지우와 최재림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앙상블과 함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붉은 노을 – 브로맨스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이후상 다재다능! 4인조 신예 보컬 그룹, 브로맨스! 1988년 발표된 이문세 5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5집 앨범은 이영훈과 이문세가 콤비를 이뤄 발매한 ‘명반 3부작’의 완결판으로 평가받는 명작. 브로맨스는 직접 어쿠스틱 기타 연주부터 환상의 하모니는 물론, 재기발랄한 랩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정동하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신형, 염승재, 정동하 불후의 승부사, 정동하가 선사하는 작은 음악회! 1985년 이문세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영훈의 감성적인 노랫말과 멜로디, 이문세의 미성이 조화를 이루며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명곡. 정동하는 매혹적인 가창력과 기타와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연주로 고혹적인 하모니를 자아내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했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천단비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Arranged & orchstration by 이나일 가요계가 주목하는 감성 보컬, 천단비! 1988년 발표된 이문세 5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영훈이 무명시절 작업실에서 밤새 작곡 작업을 하던 중 새벽에 가로수길을 산책하며 영감을 받았다고 전함. 천단비는 애절한 음색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옛사랑– 김나니, 정석순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박영신, 김명환 불후의 차세대 부부! 소리꾼 김나니&현대무용가 정석순! 1991년 발표된 이문세 7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영훈이 꼽은 자신의 음악 세계를 대표하는 곡이자 이문세가 부른 본인의 노래 중 대표곡. 김나니와 정석순은 김나니의 절절한 소리와 정석순의 섬세한 현대 무용 퍼포먼스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꾸미며 명곡판정단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별 이야기 – 테이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편곡: 최영호(핸섬피플) 마음을 위로하는 감동의 무대! 발라드 황태자, 테이! 1987년 발표된 이문세의 4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문세와 고은희가 함께 부른 듀엣 곡으로 연인들의 이별 이야기를 슬프고 애잔하게 풀어낸 곡. 테이는 자신의 이야기와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