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menu Un Bossage

Vomenu Un Bossage

  • 流派:Pop 流行
  • 语种:其他
  • 发行时间:2019-04-24
  • 唱片公司:PurplePine Entertainment
  • 类型:EP

简介

‘개인플레이(GAINPLAY)’ 봄맞이 미니앨범 [Vomenu un Bossage(봄에는 보싸지)] 예쁘고 가벼운 리듬의 보사노바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은 단연 봄이지! 무언가를 시작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생각도, 고민도 많아지는 봄. 그럴 때일수록 복잡한 것들은 내려놓고 별스럽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만 찾아 듣고 싶어진다. 앨범명 그대로 “봄에는 보사노바지” 라고 생각하게 된 우리는‘봄’다운, ‘개인플레이’다운 특별할 것 없는 가볍고 재미있는 6개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 색깔들로 미니앨범 [Vomenu un Bossage]에 담아보았다. 01. 봄 작사 김도엽 김소윤 김태훈 작곡 김도엽 편곡 류종범 황성범 차가운 겨울바람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봄. 이 예쁜 봄 풍경을 함께 보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했다. 언제 지나갈지 모를 한철 아름다울 이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당연히 더 좋을 마음을 담았다. 02. 보사노바 작사 김태훈 작곡 김태훈 편곡 김태훈 황성범 무릎 꿇고 빌 정도로 미안하진 않지만 그냥 넘어가자니 계속 맘에 걸리는 조금 미안한 일, 눈물 흘릴 정도는 아니지만 표현 안 하긴 좀 그런 약간 고마운 일. 미안하고 고맙다는 쑥스러운 말을 애절함이나 웅장함 따윈 없는 보사노바 음악에 실어 별거 아닌 듯 슥 흘려 보내자 03. 까만 맘 작사 김소윤 작곡 황성범 편곡 황성범 여러 상황의 짝사랑이 있지만 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 중인 사람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까만 맘’이라는 단어로 이뤄지지 않을 짝사랑의 답답함, 막막함, 어두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04. 기대 작사 김소윤 작곡 황성범 편곡 황성범 나에게 봄의 이미지는 예쁜 커플이 벚꽃길을 걷고 있는 장면이다 봄이면 왠지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들곤 하는데, 이 곡은 벚꽃놀이를 갔다가 손을 잡아 사귀게 됐다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좀 더 설레는 상상을 더해 완성했다 모두들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며 이 곡을 들으면 좋겠다. 05. 봄비 작사 김태훈 작곡 김태훈 편곡 김태훈 황성범 일생에 뭐든지 술술 잘 풀리기만 하는 날은 얼마나 될까. 365일 중 하늘 맑고 따뜻하면서 먼지도 없고 바람까지 기분 좋게 불어주는 완벽한 봄날의 비율 정도? 모진 겨울 견디고 모처럼 일생에 봄날이 찾아온다 싶으면 원망스런 봄비가 따라온다. 그치만 꽃샘추위도 봄비도 황사도 다 봄이다. 맑은 하늘과 따뜻한 기온의 콤보만을 바라기엔 봄은 너무 짧다 06. 화해 작사 김도엽 김소윤 작곡 김도엽 김소윤 편곡 류종범 황성범 친구나 연인, 모든 관계에 있어서 사과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사과가 있어야 화해가 이뤄질 수 있다. 다툼이 있은 후 각자 생각이 같을 순 없지만 불편해진 사이가 답답하다는 마음은 같다. 그런 마음의 흐름을 통해서 사과하고 화해하게 되는 상황을 이야기했다. [CREDIT] 믹싱&마스터링 : 황성범 보컬 : 김소윤(All track), 류가영(06. 화해) 코러스 : 김도엽(01.봄, 06,화해) 기타 : 김도엽 건반 : 황성범 콘트라베이스 : 류종범 드럼&퍼커션 : 김태훈 디자인 : 김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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