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e Lazy

Just Be Lazy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9-01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레이지본, 8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 "게을러도 돼"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과 함께 활동했던 '홍대 1세대 인디밴드' 레이지본이 드디어 오랜 정적을 깨고 컴백한다. 밴드 레이지본은 오는 9월 1일 무려 8년 만에 선보이는 5집 앨범 '저스트 비 레이지(Just Be Lazy)'를 발매하고, 음악에 목마른 팬들 곁으로 돌아와 갈증을 풀어준다. 특히 1집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들이 다시 힘을 모아, 레이지본 특유의 경쾌한 사운드를 그대로 구현해낸 이번 5집 앨범은 분명 기존의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전망. '조금은 천천히 게으르게 해도 괜찮다'는 밴드명에 딱 걸맞은 메시지는 바쁜 일상에 허덕이는 작금의 현대인들에게 적잖은 위로를 안겨줄 예정이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레이지본은 유통방식에서도 과감한 차별화를 선언했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는 것은 유지하되 이와 더불어,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의 독자에게 리미티드 에디션 형식으로 앨범을 제공되는 독특한 형식의 콜라보를 시도했다. 이는 어떻게 하면 음악팬들에게 조금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한 레이지본 멤버들의 나름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든 결과물이다. 이와 관련해 레이지본 기타리스트 임준규는 "요즘 앨범 시장이 거의 음원 다운로드 위주로 흘러가기 때문에 CD를 제작하는데 리스크가 컸다"며 "그런 이유로 우리는 아예 정반대로 우리의 음악으로 누구를 도와줄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고, 빅이슈와 좋은 기획을 하게 됐다"고 그 의도와 취지를 설명했다. 음악에 대한 완성도에 대한 멤버들의 자신감은 물론 충만하다. 레이지본 보컬 노진우는 "이번 5집 앨범은 상당히 오랜 시간 녹음을 진행했다. 그만큼 예전 사운드를 다시 찾길 원했고, 우리는 그 답을 어느 정도 찾아낸 것 같다"고 새 앨범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앨범에는 ‘댄스 위드 레이지본 (Dance with Lazybone)'을 시작으로 '멋대로 살자', '늑대가 나타났다', '페스티벌', 그리고 트로트가수 설운도의 명곡을 레이지본 스타일로 재해석한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레이지본의 5집 앨범 '저스트 비 레이지(Just Be Lazy)'는 오는 9월 1일 정식 발매되며, 이 후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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