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2018 戀歌(연가) [ 6월의 고백 ] 전우성 ‘축가’ 사랑하는 연인의 결혼식, 세상에서 가장 슬픈 ‘축가’ 2001 '이미연'의 연가, 2002 '강수연'의 연가, 2008 '박용하', '송승헌'의 연가 ... 당시 최고의 배우들로 앨범 커버를 장식하여 화제를 일으켜 200만 장 이상의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한 컴필레이션 앨범 [戀歌 (연가)]. 10년 만에 2018 戀歌(연가)로 돌아왔다. 새로운 곡과 리메이크곡으로 구성되어 매달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 라인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2018 戀歌(연가). 그 다섯 번째로 공개하는 [6월의 고백]은 실력파 보컬 그룹 ‘노을’의 메인 보컬이자 감성 보컬리스트 ‘전우성’의 전매특허인 가슴을 울리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더욱 짙은 감성 담아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당신을 마주하게 되었다. 내가 아닌 다른 이의 옆에서 환하게 웃는 당신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예쁘다. 당신의 손을 놓친 나를 탓하며, 뒤늦은 후회와 고백을 담은 ‘축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을 가진 전우성의 보이스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가슴을 울리는 ‘축가’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는 옛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고백으로 후렴구로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전우성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정통 발라드곡이다. ‘네가 좋아하던 이 노래를, 너를 보내는 순간에 부를 줄은 몰랐어, 나와 결혼해줘’, ’네 옆에 그 사람 나였다면, 이제 와 소용없지만, 미치도록 후회해’와 같은 아픈 가사가 당신에게 잘해주지 못한 후회와 사랑, 그리고 늦은 고백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2018 연가, 6월의 고백 ‘축가’에서는 I.O.I, 다이아의 ‘정채연’과 신인배우 ‘봉민균’이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진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많은 리스너들이 2018 戀歌(연가)를 통해 감성 짙은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 [CREDIT] Lyrics by 민연재, 최성일, 이단옆차기 Composed by 오성훈, Black Edition Arranged by 박가영 Drum Performed by 박가영 Bass Performed by 박가영 Guitar Performed by 정재필 Piano Performed by 박가영 Recorded by 김초롱 @DUBLEKICK STUDIO Mixed by 최형 Mastered by 오성훈 @키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