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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똑똑한 여자들의 2015년 사랑 법 - 알샤(R.sha)가 공개하는 “연하 남(Young Boy) 취급법” 알샤(R.sha)의 세 번째 싱글앨범 [Young Boy] 흔히 싱어송라이터라 함은 직접 작사와 작곡, 노래까지 본인 스스로가하는 아티스트를 일컫는다. 그리고 우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피아노나 기타를 연주하는 아티스트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여기 우리의 선입견을 깨는 -피아노와 기타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싱어송라이터가 새로운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앨범 [1st Project Album]과 2014년 두 번째 싱글앨범 [뒤통수]를 발매한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 알샤(R.sha)의 세 번째 싱글앨범. 알샤(R.sha)는 “대중음악을 하고 있는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다. 이번에 공개되는 세 번째 싱글앨범 [Young Boy]은 물론 그 동안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서 공개 된 그녀의 음악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 알샤(R.sha)라는 싱어송라이터는 하나의 장르에 특화되어 있는 아티스트가 아닌 트렌디한 대중음악 스타일을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장르의 스타일을 차용하여 매 곡마다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세 번째 싱글앨범 [Young Boy]는 알샤(R.sha)만의 가장 큰 매력인 당당함과 솔직한 여성상을 직설적인 화법의 가사로 표현하여 더욱 빛이 나는 곡이다. 누나를 너라고 부르는 시대는 이제는 지났다. 2015년은 연하 남들의 남자다운 ‘척’에 속지 않는 똑똑한 여자들이 대세다. 똑똑한 여자들이 공개하는 연하 남(Young Boy)과의 사랑하는 법이 직설적 가사와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알샤(R.sha)만의 랩 스타일로 2030의 여성들은 공감을 할 수 있는 노래로 완성되었다. 단 하나, 우리 똑똑한 누나들도 이 노래를 들으며 조심해야 할 것. 신곡 ‘골드문(Gold Moon)’발매를 앞둔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의 로빈이 알샤(R.sha)의 Young Boy로 함께한다. 로빈은 ‘너라고 부르는 시대는 지나갔어 누나는 누나’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랩으로 알샤(R.sha)와 호흡을 맞추며 실력파 래퍼로 또 누나들의 만인의 Young Boy로도 인증 받고 있다는 후문. 알샤(R.sha)와 비티엘(BTL)의 로빈. 연상연하 실력파 아티스트의 호흡과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노하영 대중문화 콘텐츠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