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Breeze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7-10-20
  • 唱片公司:GENIE MUSIC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뮤트는 뮤직(Music)의 앞 두글자와 노트(Note)의 뒤 두글자를 붙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송한영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는 이번 첫 앨범 'Someday'을 시작으로,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의 첫 걸음을 뗀다. 이번 앨범 'Someday'에서 뮤트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들을 가능한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피아노에 녹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수록된 총 7곡을 모두 작편곡한 뮤트는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아련하게 흐르는 피아노연주와 그만의 감성이 녹아있는 선율을 통해 음악으로 하여금 그저 평범한 피아노 연주가 아닌 뮤트라는 사람 그 자체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1.소풍 어린시절 소풍을 떠날때의 설렘을 어른이 되어서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서 떠나보면, 그때의 설렘이 아닌 또 다른 감정을 느낀다. 함께 소풍을 떠나던 친구들의 얼굴 대신 주변 풍경을 보게 되고,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 대신 바람소리를 들으며, 친구들과 노는 즐거움 대신 따뜻하게 비치는 햇살을 느낀다. 어른이 되어서 혼자 떠나는 소풍. 그 이야기를 피아노에 담아보았다. 2.나비가 머무는 자리 나비가 머무는 자리는 어떤 곳일까? 들꽃, 나무, 풀... 다양한 것이 연상될 것이다. 나비에게 있어 그 장소들의 공통점은 잠시 편하게 머물고 떠날때 언제든 떠날수 있는 장소라는 점일 것이다. '나비가 머무는 자리'는 제목 그대로 그런 달콤함 편한함을 선율에 녹인 피아노곡이다. 3.추억 추억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마냥 즐거워지는 추억, 상처의 아픔을 건드리는 추억, 생각하기도 싫은 추억...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추억'에서 뮤트는 상처의 아픔을 건드리는 추억을 피아노로 노래해 보았다. 상처를 다시 바라볼때 떠오르는 많은 생각과 아픈 기억들, 그리고 그런 감정들을 담담하게 흘려보내야 하는 마음. 뮤트는 '추억'에 그런 감정들이 묻어나도록 작곡하였다. 이 곡은 2016년 연말에 출간된 서적 '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의 광고 영상에도 사용되었다 4.회상 '추억'이 아픈 기억을 담담하게 흘려보내는 곡이었다면, '회상'은 아픈 기억으로 슬픔에 젖은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떠올리면 여전히 생생한 그때의 기억과 믿기지 않는 현실, 그리고 감당할수 없는 상처. 마음은 아프다고 몸부림을 치지만, 몸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무기력함을 피아노로 표현하였다. 5.Bittersweet 짝사랑은 혼자만이 품고 있는 마음이며, 마치 달콤하기도, 쓰기도 한 초콜릿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멀어질까봐 두려워 표현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기만 하는 마음은, 끝내 아련한 쓰라림으로 남는다. 'Bittersweet'는 이러한 짝사랑의 달콤함과 그안에 내재된 쓰라림을 표현하였다. 6.Where R U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마음. 그런 마음은 그리운 사람이 어디에 있을지, 뭐하고 있을지 생각하게 만든다. 'Where R U'는 보고 싶지만 볼수 없는 사람을 나지막히 불러보는 슬픈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7.Goodbye in Snow 'Goodbye in Snow'는 영화 '서부전선'의 장면중 휴전을 알리는 전단지가 눈내리듯 뿌려지는 들판에서 남복(설경구)이 죽어가는 영광(여진구)을 끌어안고 우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었다. 죽은 영광을 끌어안고 울면서 남복은 '산다는게 예쁜것이다'라는 말을 영광에게 속삭이고, 죽은 그의 눈을 감겨준다. 세상을 떠난 소중한 친구가 다음 세상에선 행복하게 살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피아노에 담아보았다. Credit 작곡: MuTe 편곡: MuTe 연주: MuTe Track List 01. 소풍 02. 나비가 머무는 자리 03. 추억 (Title) 04. 회상 05. Bittersweet 06. Where R U 07. Goodbye in Snow

[更多]
举报反馈播放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