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OST - Part.2 (浩九的爱情 OST - Part.2)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2-17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类型:Single

简介

가수 김형중, ‘호구의 사랑’, OST로 컴백, 감성 공감 백배 음악감독 개미, 에일리 ‘눈물이 맘을 훔쳐서’ 히트 에 이어 연타석 홈런 치나 - ‘니가 내 이름을 불러 준다면’ 발표, 깊은 감성 자극 - 담백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눈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김형중이 tvN의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윤난중, 연출:표민수)의 OST로 컴백한다. ‘호구의 사랑’ OST를 제작하고 있는 CJ E&M 음악제작팀은 “김형중이 보컬로 참여한 두 번째 OST 곡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최근 프로젝트 밴드 굿이너프의 보컬 참여한 이 후, 활동을 접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김형중은 새 OST 곡에서 특유의 진한 감성을 표출하였다. 더원의 ‘사랑아’,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등의 히트 OST곡들을 작곡한 작곡가 겸 호구의 사랑 음악감독 개미(강동윤)의 곡인 ‘니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은 담백하면서도 정갈한 멜로디 라인 위에 김형중의 풍부한 성량이 더해져 곡의 깊이를 더한다는 평. 특히 “첫 번째 너를 위한 내 말, 너만 바라보고 지켜주겠다고”, “너를 위한 내 말, 다른 사랑에 가려 나를 못 본 다 해도 네 편이야” 등의 가사는 기교를 부리기 보다는 진정성 있는 문장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첫 OST 곡인 ‘라이너스의 담요’ 팀의 ‘캥거루(Kangaroo)’가 통통 튀는 가사와 멜로디로 ‘삼시세끼’ 등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까지 쓰이면서 사랑을 받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느낌. 이번 곡은 차분한 분위기로 나일론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드럼, 스트링 위주의 내추럴한 악기 편성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극 초반 유이와 최우식, 임슬옹 등 신예 스타들이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만들며 가볍고 경쾌한 느낌으로 주목받고 있는 반면, 김형중의 OST 곡으로 드라마의 깊이가 더해질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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