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형 밴드 동안의 새 여름 싱글 [꿈속의 축제] 한 여름에 휴가를 떠나는 꿈같은 여행을 담아낸 경쾌한 록 넘버 밴드 사운드와 EDM 신스 사운드를 버무려 만들어낸 개성 강한 노래 밴드 동안이 장마가 막바지로 다가서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된 7월 26일 수요일 정오에 여행을 떠나며 듣기 좋은 싱글 ‘꿈속의 축제’를 발표한다. 2월을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있는 동안은 짙은, 김거지 등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대건(보컬, 피아노), 박원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서유원, 찰리정 등 실력파 뮤지션의 세션으로 알려진 드러머 윤이삭으로 이뤄진 밴드로 과거 라이브형 밴드에서 현재는 창작 기반의 프로듀싱 밴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싱글 ‘꿈속의 축제’는 에스닉한 EDM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버무려 편곡적으로 모던함을 추구했으며, 한국의 정서를 담은 ‘아라리 아라리오’ 를 가사에 차용하며 음악적 개성을 가미했다. 그동안 발표했던 동안의 경쾌한 곡들과 마찬가지로 드라이브 하며 듣기에 적당한 곡으로 무더운 여름 휴가를 떠나는 차 안에서 듣는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후로도 밴드 동안은 계속해서 매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바로 다음 달엔 선배 아티스트 ‘짙은’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