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울림 (第二次哭泣)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2-03-14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파리에서 돌아온, 그림같은 엽서를 담아내고 있는 정재형의 두 번째 앨범. 99년 파리로 유학, 영화음악작곡과를 최고의 성적으로 수석 졸업하면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 정재형이 아주 오랜만에 2집 앨범을 발표하고, 새로운 모습과 단단해진 음악들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두번째 울림]. 이소라, 이적, 심현보, 김동률의 3집 앨범에 참여하면서 감각적인 리듬 프로그래밍을 보이고 있는 BK(김범수)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정재형의 1집과는 다른 모습이 돋보인다. 1집에서 클래식한 느낌과 낮게 침잠된 분위기가 강했다면, 이번 2집에서는 리듬 세션을 많이 사용하면서 멜로디컬한 부분을 강화했고, 그 동안 공부한 것들을 하나 하나 풀어놓듯이 예민하면서 꼼꼼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2집의 타이틀곡인 '나 같은 사랑이라면..'은 정재형식의 발라드로서 피아노와 현의 조화, 그리고 변하지 않는 슬픈 느낌의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연주곡인 '편린'은 이번 앨범의 변화를 한 번에 보여주고 있는 곡이다. 또한 보사노바 느낌의 곡의 인트로 부분의 디제잉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 '파리에서의 하루', 사운드 메이커인 BK가 참여해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발라드를 선사하고 있는 '치유', 신인 여가수 린애와 함께한 '서로 다른 길', 이적이 작사를 하고, 이주한이 트럼펫 연주를, 그리고 유럽풍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곡인 '비록', 이소라가 작사를 하고 크로테스크한 묘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진주귀걸이를 한 처녀'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2집의 수록곡들은 정재형의 변하지 않는 또 다른 모습의 면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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