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e Twinkle Little Star’는 모차르트의 곡이라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사실 이 노래는 프랑스 민요인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Ah! vous dirai-je, Maman)〉의 멜로디에 영국 시인인 제인 테일러의 시를 노랫말로 붙인 것이다. 이곡은 알파벳송으로도 사용되어 귀에 더욱 익숙한 곡이기도 하다. 음악감독인 이성빈은 이 곡을 완전히 새롭게 편곡했다. 이성빈은 애버랜드, ooozooo 등의 테마파크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으며, 방송, 공연, 교재등 여러방면에서 빛을 발하는 뮤지션이다. 그는 이 곡 또한 동요의 틀에 갇히지 않고 스윙감 넘치는 재즈곡으로의 변화를 도모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은 그의 편곡력을 또 한번 보여준다. 유하라의 가볍고 경쾌한 목소리는 곡을 완성시킨다. 이 곡은 그녀의 첫 스윙재즈 음원이다. 그동안 재즈, 라틴, OST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많은 음원을 발표했지만 스윙재즈를 선보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흔히 어린이를 위한 노래라 생각할 수 있는 곡이지만, ‘좋은것은 누구에게나 좋다’라는 생각으로 제가 가진 재즈보컬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표현해봤어요.” 라는 그녀의 말처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Arranged by 이성빈 All instrumental by 이성빈 All recording, mixing, mastering by 이성빈 Producer 이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