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유형 듀엣(남성) 데뷔 1993 활동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 포크 팝 (Folk Pop) 멤버 박영열, 강현민 강현민과 나들(본명: 박영렬)로 구성된 일기예보는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포크풍의 발라드를 중심으로 조용한 인기를 얻은 남성 듀오이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있는 강현민과 나들은, 98년 대학 중창단인 아침이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면서 같은 팀에서 활동한 바 있는 정구련과 함께 일기예보를 결성, 남성 트리오로 활동한다. 93년 1집을 발표한 일기예보는 소극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등의 곡들을 소개한다. 깨끗하면서도 남성 트리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 등이 돋보인 아름다운 색깔의 1집은 그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게 되고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된다. 95년, 일기예보는 2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게 되면서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주목 받는 신인으로 이름값을 얻게 된다. 팀이 대중들에게 알려질 만할 무렵, 팀의 맏형인 정구련이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팀을 탈퇴, 일기예보는 해체 위기를 맡는다. 하지만 강현민과 나들은 듀오로 팀을 재정비, 3집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96년 와 을 수록한 3집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이 앨범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된다. 을 타이틀곡으로 한 98년 발표한 4집 역시 큰 사랑을 받게 되고, 1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자랑하며, 실력이 탄탄한 남성 듀오로 자리잡게 된다. 99년 4월, 을 타이틀곡으로 한 5집까지 발표한 일기예보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각자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강현민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그리고 1집 앨범「She」를 발표한 솔로 가수로서 활동 중에 있으며, 나들은 록 그룹 디슨 펠라스(Decent Fellas)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고 CCM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