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플라워디어(Flour Deer) [끝자락] 가을의 끝자락이자, 한 해의 끝자락 그 어디쯤 찬 바람은 나를 찌르기 시작하고 모든 것이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무거운 마음만은 좀처럼 가실 생각을 않는다. 나의 우울의 무게는 꺼내 달라고 소리치기엔 너무 얕은, 그렇다고 맘을 놓기엔 불안한 곳 딱 그 만큼에 있다. [Credit] 작사 - 최은희 작곡 - 최은희 편곡 - 최은희, 권태훈 Vocal & Chorus - 최은희 A.Piano & E.Piano - 최은희 Bass - 권태훈 Drum Programming - 권태훈 Mixing & Mastering - 정명훈 Photo - 천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