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아메리카노 디지털 싱글 [마지막 페이지] -헤어진 연인에게 고백하듯 읊조리는 말, "너와 나의 마지막 페이지.." -심장뛰는 듯한 드럼, 베이스 소리가 이별의 고통을 이야기 하는 듯 -절제된 가사, 감정이 더욱 슬프고 애절하게 느껴지는 곡 이별한 뒤 마음 둘 곳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헤어진 연인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이 있을까. 보고싶다. 사랑했었다. 고마웠다. 미안하다... 아직도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하고 있다. 아메리카노의 디지털 싱글 [마지막 페이지]는 이별했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해낸 발라드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다 그리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잘 표현해낸 곡이다. 이번 아메리카노의 싱글 곡 [마지막 페이지]는 프로듀싱팀 '가을캣'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가을캣'은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제이세라 [별], 숙희 [스쳐지나간], 혜령 [내 사랑 믿어요] 등을 프로듀싱 했다. 가을캣과 아메리카노는 이번에 첫 호흡을 맞춰봤지만 처음인듯 처음아닌듯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하였다. 간결하면서도 멜로디컬한 인트로의 피아노 사운드가 애절함을 서곡처럼 알리면 감정을 절제한 아메리카노의 보컬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깔린 그루브감과 감정은 후렴부에 다다르면서 그 깊이를 더해가고, 감정을 가득 실은 보컬과 기타라인은 마치 심장이 뛰는 듯 맞물리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무엇이든지 '아메리카노'화 시켜버리는 절대 감성의 소유자 아메리카노의 디지털 싱글 [마지막 페이지]는 감정에 메마른 사람들에게 촉촉함을 선물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