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The Time

Half The Time

  • 流派:Rock 摇滚
  • 语种:韩语 英语
  • 发行时间:2008-10-30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더더의 풋풋한 감성들이 여섯번째 앨범으로 진한 향기로 바뀐다! THeThE 6th [HALF THE TIME] 데뷔 이후 대한민국 모던록씬의 경향과 흐름을 주도해온 ’더더’가 2006 싱글 앨범 [LOVE]와 2007년 5집 [THE MUSIC]이후 여러 영화들과 함께 선보인 정리와 변화의 2008 [BRIDGE] 앨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이제는 완전히 성숙해진 변화로 6번째 정규 앨범 [HALF THE TIME]을 선보인다. 더더의 음악팬이라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온 보람이 있을 것이다. 밴드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스타일의 폭을 넓힌 변화가 잘 드러나있는 6집 [HALF THE TIME]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더더’의 베이스 이창현과 보컬 명인희의 감성이 대중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나는 락스타"는 또 한번 영화 와의 만남으로 "소년감독" 이라는 영화의 감성과 ’더더’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 듣는이와 보는이 모두를 즐겁게 한다. 여섯번째 앨범 "HALF THE TIME"은 ’더더’ 라는 팀이 가진 음악적인 다양성과 테크닉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좋은 표본으로, 다양한 스타일들을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음악 안에서 표현해낼 줄 아는 ’더더’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다. 더더 특유의 차분한 스타일 속에서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가득 머금은 채 다가오는 이번 앨범은 마치 당신의 피부 아래, 당신 마음속 깊은 그곳으로, 어느 곳에서 들려오는 듯한, 미묘한 즐거움을 주는 듯 하다. 신선한 아이디어, 아름다운 선율과 우아함까지, 뛰어난 음반으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갖춘 모던락풍의 음악들이다. 이번 앨범은 전작과는 또 다른 김영준만의 프로듀싱이 빛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여러가지 기술적인 장치들의 배합이 새로운 감정의 코드를 만들고 있다. 믹싱 또한 전작과 비교해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감한 노이즈 사운드의 표현, 음향적 모노감, 균형, 사운드 스케이프의 변형 등. 더더에게 미래는 분명 "진화"라는 개념으로만 설명가능할것이다. 전통 또한 모던으로서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 이번 작업물에선 전통미와 더더고유의 감성이 잘 믹스된 곡들이 많다. 변화는 두려움이 아닐 것이다. 더더의 예전 앨범에서는 "유연함" 이라는 팝적인 장식을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 다양한 프로그래밍과 화려한 코러스를 주무기로 사용 했지만 이번엔 그런 제약을 갖지 않고 [GOODMORNING], [MISTAKE], [관계]에 보듯 대대적으로 MODERN, ELECTRONICA, OLD MUSIC, DREAMPOP의 배합도 볼 수 있다. HALF THE TIME 에서의 더더는 풍부하고 다양한 전개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전 14곡 50분이란 러닝타임과 함께 또 하나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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