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곡 [좋아좋아] 가수 음파. 정규음반을 위한 종지부 싱어송라이터 음파. 그 화려한 정규 음반의 마지막여행 [좋아좋아]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한겨울 포크락의 향기는 락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의 환호속에 한줄기 빛으로 태어났다. 바로 음파의 [좋아좋아] 이다. 잔잔한 기타선율로 시작되는 [좋아좋아]는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따라 치고싶을 정도로 단순하여 기본 4개의 코드만으로도 쉽게 따라칠 수가 있다. 늦겨울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사랑노래인 음파의 [좋아좋아]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된 음파의 음악생활은 이제 정규음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정규음반을 발표하기전 마지막음반은 [좋아좋아]는 음파의 정규1집에대한 기대감을 무한대로 끌어올렸다. 늦겨울. 음파의 음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