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녀 가수 음파. 가을에 참 어울리는 10월 신곡 [쉘위댄스(shall we dance)]. [오늘은], [애인있어요], [주문], [첫사랑]. 그리고 발표되는 신곡 [쉘위댄스(shall we dance)]. 가수 ‘음파’의 쉘위댄스는 잔잔한 스윙리듬에서 벗어날듯한 박자가 매력적이다. 섹시하고 도도한 느낌의 노랫말은 다소 도발적인 매력을 숨기고 있다.터져나오지 않고 숨겨진 매력속에 빠져든 사람이라면 이제 가수 음파에 주목될것이다. 가면무도회장을 연상케하는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의 편곡은 무표정으로 춤을추는 무도회장을 음악으로 스케치했다.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첫걸음인 가수. 아니 이제 싱어송라이터 [음파]는 자신의 급성장하고있는 음악실력에 놀라지 않고 계속해서 작품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실행하고있는 음악교육인 ‘기적의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가수지망생에서 가수로 데뷔하게된 음파. 앞으로 그녀가 지속적인 음악활동으로 어디까지 성장하게 될지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