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은 삶이 어떠하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여 예배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1. 주님의 길을 따라갑니다 이 곡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알기 위한 마음을 담은 찬양이다. 다윗이 하나님께 구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위한 기도이며, 나도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위해 구하는 찬양이다. 2.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이 곡은 주를 법도를 사모하며 주의 의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찬양이다. 3. O Lord to receive glory honor and power (female ver.) 요한계시록 4:1-11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네 생물이 찬양하는 모습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영원히 땅에서 이루어질 예배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 예배가 하늘에서 드리는 예배와 동일하게,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사 및 프롬프트를 작성하였다. 4. O Lord to receive glory honor and power (male ver.) 요한계시록 4:1-11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네 생물이 찬양하는 모습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영원히 땅에서 이루어질 예배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 예배가 하늘에서 드리는 예배와 동일하게,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사 및 프롬프트를 작성하였다. 5. 여호와는 구원이시니 시편 27편의 내용을 담았다. 오직 하나님만 구하는 강력한 마음을 담았다. 어떤 어려움에도 넘어지지 않고, 굳건히 하나님만을 구하는 내용이다. 노래는 오케스트라에서 북으로 표현한 박자와 풍성한 콰이어에 강조점이 있다. 6. 나그네의 기도 ver.1 이 곡은 삶은 주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 뿐이라는 고백을 담고 있다. 7. 나그네의 기도 ver.2 나그네의 기도 ver.1의 두번째 곡이다. 이 곡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나그네가 되어 주를 향하여 기립해 찬양한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8. 나의 도움 여기 있나 시편 121편으로 쓴 가사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결국 하나님을 만나고, 초월적인 보호하심을 노래하는 시편 화자의 마음을 공감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인정하는 화자의 마음을 강조했다. 이 노래는 오케스트라의 드라마틱한 음악 전개를 따라 강렬하게 가사를 전달한다. 9. 하나님은 찾고있어 요한복음 4장에는 사마리아 사람과 예수가 대화하는 장면이 주를 이룬다. 사마리아 사람은 야곱에 우물에서 예배를 드리고 유대인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말한다(20절). 이에 예수는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온다고 대답하신다(21절). 아버지께 예배할 때, 필요한 것이 있다. 신령과 진정이다. 그럼 우리의 신령과 진정은 어디에 있을까? 예수는 고정되고 유한한 공간을 극복하셨고 모르는 아버지가 아닌 내가 알고 있는 아버지께 예배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를 아는 것으로 공간을 극복하고 신령으로,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자’인 것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요한은 자신의 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와서 보여주고 있음을 기술한다. 예수를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이어진다. 예수는 하나님 품 속에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이다. 예수를 아는 것으로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다. 10. 나는 하나님의 자비에 기대어 말해 하나님의 자비에 기대어 여러분에게 전하는 바울의 메시지(로마서 12장)를 음악으로 만들었다. ver에 "당신의 몸은 살아있는 희생제물" 가사이다. 작사자의 의도는 "희생제물"이며, 절대 이슬람의 "희생제"가 아니다. 11.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바라바 새번역 요한복음 1장 1-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찬양하려고 하였다. 이 곡은 우리가 빛 되신 예수님을 예배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12. 하나님은 나에게 말하신다 창세기 22장 2~13절의 내용으로 아브라함의 신앙을 노래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이삭을 죽이는 것이 아닌 아브라함과 함께했던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있었다. 아브라함이 믿고 있었던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드리는 것으로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브라함은 자신의 하나님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어린 양이 있을 것이라 선포하며, 모리아산 제단까지 쌓은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어린 양을 주실 때까지 기다렸다. 마침내 어린 양은 이삭에게 생명을 주는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우리는 느끼고 있는가?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생명을 받고 있다는 것을 노래해 보았다.